출처 : https://v.daum.net/v/20230929150017086
우울증 환자에게 걷기 등 운동은 약만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조금씩이라도 ‘매일’ 걸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석 결과 주 5회 이상 걷기 운동을 실시하는 그룹이 우울감을 갖게 될 위험은
전혀 걷지 않는 그룹과 비교했을 때
47%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자살 생각을 가질 위험은 75%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흥미로운 점은 5회 이상 걷지 않으면 걷기 운동의 효과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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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성연 여자친구 작성시간 23.10.03 근데 해뜰 때 걷는게 중요한듯 저녁에 걸으면 잡생각 많아지고 괜시리 더 우울해져,,, 비타민디도 충전하고 계절이랑 시간도 중요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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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슈퍼리치 작성시간 23.10.03 22 해뜰때 씻고 아침맞이하면서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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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헤조요 작성시간 23.10.03 나 진짜 무기력증 심하고 우울증 있었는데 매일 걷기 시작하면서 진짜 많이 좋아짐 걸을 때 기분 전환도 되지만 걷고 나서 뿌듯함도 진짜 커서 귀찮더라도 매일 나가게 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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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슈퍼리치 작성시간 23.10.03 매일 5천보이상 걷는데 걸으면서도 잡생각나서 화나고 우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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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소녀전사 작성시간 23.10.03 걷는 거 개좋아하는데 걸으면 잡념과 온갖 IF가정하고 망상하고 생각에 생각이 이어져서 우울증 심할 때는 더 힘들더라. 도저히 안 되겠어서 내 발로 헬스장 처들어갔는데 근력운동이 확실하게 도움됐음. 잡념 다 떨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