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Cosmos
안녕하세요
설 연휴 다 끝나고 찾아온 트위터 모음 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잼난것만 들고 왔으니까요!!!!!!!!!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이 화면에서 멈춰서 기다려주세요!
유부초밥 공룡인줄 알고 샀는데
— 개삼 (@gaesam_) February 2, 2022
보아뱀이었어 pic.twitter.com/dWVGHBi7ce
아 웃겨서 기절할 것 같음 pic.twitter.com/0dETf8cTea
— 김먹쿵 (@MK_3701) February 2, 2022
이걸 찍기 위해 이 날만을 기다려왔다 pic.twitter.com/Tgep6Rgtgh
— 筒子 꼬 트칫소 (@KO_stickman) February 2, 2022
여기 내 친구들 말투 다 모여있음 pic.twitter.com/Ltp7O2ng2Q
— 최메탈 (@metalchoi_PUNK) February 2, 2022
새해엔 쟁여놓은 책도 많이 읽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트위터도 안 밀리고 지식과 체력을 쌓으며 신나고 재미나게 지낼 거야!
— 지돌장군 (@zidory) February 2, 2022
새해 내내 pic.twitter.com/70ygPRBUPi
지나가다가 본 간판 올해의 모토로 삼기로 함 pic.twitter.com/T2aWnGILKb
— 햅쌀( ꈍᴗꈍ)🌾 (@goodssalhapssal) February 2, 2022
생크림케이크치곤 제법 자동차같다 https://t.co/VitQIFw0vu
— 🏐 ¹⁰ ᴅᴏᴡᴏɴ ʕ”̮ॽु⋆⁺₊⋆ ♡̷̷̷ (@or_nobody_) February 1, 2022
다쓴 마스크 끈
— 와사비🌿 (@gamchinnom) February 1, 2022
식물 고정할때 쓰면
사람한테 쓰는거라 엄청 부드러워서 식물도 안 다치고 고정도 잘 되고 너무 좋음 pic.twitter.com/vxtd1rZ01Q
선별진료소 앞 눈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료진분들이 만드신 것 같은데...우리의 모습일까..? 너무...귀엽다....코찔린 눈사람....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wy86iWeMp2
— 맛동산🥜 (@Matdongsan_I) February 1, 2022
중국인 손님이 중국어로 뭐라뭐라 하면서 꽃다발 주문을 함.
— yeda (@yedako2) October 14, 2020
뭘 잡을 때마다 그거 싫어 그것도 싫어의 반복이라 약간 눈물이 나려는 참에 갑자기 파파고를 켜서 나에게 들이밀었다.
번역된 말은
“가격 따윈 상관하지 않으니 무조건 크고 예쁘게 만들어”.
갑자기 눈물이 그치고 잘 만들어지기 시작함
이정도면 그냥 저거 주고싶어서 길물어본듯 https://t.co/6FSuFlaeDU
— 부기 (@qnrl011) February 1, 2022
여차하면 판 엎을 준비 하고있는 고양이 pic.twitter.com/GRruSfWnqZ
— 몽몽이네🏡 (@cutie_mongmong) February 1, 2022
도서관에서 라노벨을 발견한 어르신 pic.twitter.com/8V3q9KggVC
— 사이버망령 (@tkdlqjakdfud) February 1, 2022
이번 설에도 만나자마자 넌 머리좀 심어야겟다.를 인사로 함
— ok bread (@lanadelreie) February 1, 2022
전나웃김 탈모수저 https://t.co/Iqd9tFR6Ai
지용이오빠때문에 공부 망친 2009년 어느날..... pic.twitter.com/e0m5PW4PNw
— 나리 (@yournalee) February 1, 2022
생각할줄아는식물 pic.twitter.com/BPul8om6vj
— 빤구🕊 (@Werde_) February 1, 2022
오늘내연휴가무너졌어
— 완댜 (@ss_wandya) February 1, 2022
5일이나있는데펑펑썼어
한순간에4일이지나가더라
너무힘들어지금도울고있어
너무너무그리워 내목숨을가져가도좋아
제발연휴늘려줘
오늘 본 간판
— 차세대 락스타 (@txzqm) January 31, 2022
환영합니다 목욕탕 아니예요? pic.twitter.com/FlDxOQqh4L
너의 죄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구나 pic.twitter.com/m8zh4lDlDD
— 초감💚 (@FF14_1119) February 1, 2022
별거 아닌 것들도 우리 다음에 같이 하자는 말 얼마나 다정한 말인지
— float (@sosadto) February 1, 2022
아 십알 영상 보내면서 세뱃돈 노렸는데 당했다 pic.twitter.com/Ya4uQZJgu5
— 일도스트레인지 (@seouljjan) February 1, 2022
이준석 지지하는 20-30대 남성집단 ‘준천지’라고 부르는거 듣고 기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빌러비드 (@hurlaeburlae) February 1, 2022
대부분의 사람들이
— 미르 (@MIR_2125) February 1, 2022
떠올리는 토끼사과
우리 아빠가 만든 토끼사과 pic.twitter.com/Xcd8e1zzi2
할머니댁에 피자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 인싸가 되고싶은 내향성관종 인프피 (@inssahalrae) February 1, 2022
“먹고 밥 먹어”
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듣고 말았다
얘들아 만약에 남친이 친구 깻잎 떼주는데, 심지어 그 깻잎이 좀 벌레먹은 거야. 근데 그 벌레먹은 자국 자세히 보니까 주초위왕 이라고 적혀 있어. 그럼 어떻게 해?
— 탈해 (@sjy4416) February 1, 2022
참고로 친구는 조씨임 pic.twitter.com/gr1Ql82Nhv
조카가 날 유인하기 위해서 놓은 덫이다. pic.twitter.com/c1OSvdhAcH
— 튼튼너구리 (@tntntn202) February 1, 2022
자아를 삼분할로 잘 나누어 인스타-블로그-트위터에 집어넣으세요. 이러한 범주는 마치 프렉탈처럼 각각 상상계-상징계-실재계와 재조응합니다
— 수면자 (@sleepingstuff) February 1, 2022
이번에 세뱃돈 0원 예상했는데 진짜 수만배로 받음..
— 말랑 (@posons2) February 1, 2022
0원 받음
아시바 개웃겨
— 황당니 (@maybecatlover) February 1, 2022
할머니집와서 꼬막까먹엇는데 다까먹고보니까 그릇이 입생로랑임 끼발 pic.twitter.com/sRuLRviWXx
내돈내고 산건데 엄마가 물어보면 꼭 원래 산 가격보다 5만원 낮춰얘기함 ㅅㅂ
— odd (@theoddthing) February 1, 2022
역시 사람은 가장 좆되었을때랑 가장 한가할때 ㄹㅈㄷ고퀄리티 트윗을 뽑아내는듯
— ㄹㅈㄷ푸치 (@Gaebokkii) January 31, 2022
예전 트윗 보면 이러한 상황에서 쓴 트윗이 제일 웃김ㄹㅇ
특히 좆됐을때 쓰는 트윗은 이 상황을 웃음으로승화시키기위해 아주그냥 혼자 서커스를처하고있음
국자살인마다 ㄷㄷ pic.twitter.com/ZATkKU10NF
— 말랑 (@posons2) February 1, 2022
세키로 하는 우리아버지 진심웃김 pic.twitter.com/0SRV8qg4V4
— ً (@DontRepostIdiot) January 31, 2022
눌러서 봐주세요!
이번엔 아이패드 안들고 가려고 https://t.co/KkKP7RkrkF
— ㅋ\ㅋ|드 ✿ (@kik_idd) January 31, 2022
아띠발
— 삼숙 ♡⁼³₌₃ (@3amsuk) February 1, 2022
할머니가 나 시집가는거 보고 죽는대서
와~시집안절대가야지~
할머니 평생 살게 ㅋㅋ
이랫는데 할머니 감동받아가지고
나 취직하면 차 사준다함
지금 시집 안가서 차 얻은 여자 됨
딸기 왜 이따구로 생김 pic.twitter.com/hYREBpviV7
— 눈서린 5nowFr0st (@_5nowFr0st) February 1, 2022
가족사진 pic.twitter.com/zGLRRskRCP
— 네모눈 데니데니/entp (@Denidenibd) January 31, 2022
동물 일화 중에 옛날 앵무 키우던 지인집에 놀러갔는데 낯가림이 심하다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제 어깨에 올라와 둠칫둠칫 하길래 같이 뽀록삐록 입으로 소리내면서 같이 둠칫둠칫 씰룩쌜룩 춤추고 무한 뒤통수 긁긁 기계되고 심지어 아침에 타박타박 저 깨우러 오더라고요. 진짜 정 많은 친구였다..
— 윤슬🥳 (@yoonseulpic) January 31, 2022
이성을 사랑하시니 나를낳으셨겠지요 아버지..... pic.twitter.com/zS8r2VVg8q
— 필드 (@ikluvis) January 31, 2022
이거보고 혼자 웃음터져서 자존심상함 pic.twitter.com/7fhZkjROVQ
— HOJI (@HOJI_cos) January 31, 2022
[속보] 떡꾹떡 밖에 내놨더니
— 뀰꾹빱 🍊 (@Pin_sia) February 1, 2022
고라니가 봉지 뜯고 모두 먹어치워
올해 설 떡꾹 무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시발..
— 땀 (@1beacouchpotato) January 31, 2022
조카가뭔 ?
뭔? 뭐였지
포켓몬인척하고사람들한테정체를들키지않고일상생활하기? 하자해서지금하루종일그거하는중
아무튼
말도포켓몬말써야하고부엌지나가려면배틀해서이겨야한다하고 몰라 하여튼 복잡해서
어그래이모잠만보다하고누움
지는꼬북이라고옆에서물뿌린다
모르겟음걍엉덩이축축함
드디어 이짤을 pic.twitter.com/xqLf9n5GaY
— 대깨성 (@headbreaksung) January 31, 2022
진짜 유머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냐면 깻잎 이야기 이제 진짜 진저리치게 짜증스러운데 결국 이렇게 웃게 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co/OqVM8UCQiJ
— 주양 (@newjooyang) January 31, 2022
이모가 외할아버지집 당근 캤다하는데
— ☀️썬귤 (@ssun_gyul) January 31, 2022
이게 당근임..? pic.twitter.com/buVQPwMt1L
먹을 수는 있는데 한번 밖에 못 먹으실듯.. https://t.co/EZwTfWLffa
— 이하루 (@YeonjiAiharu) January 31, 2022
저희 애기두 세탁멍을 조아합니다!! ㅋ.ㅋ https://t.co/eIiZSk4u9K pic.twitter.com/geZhrGvPEe
— 정지음 (@jee_umm) January 27, 2022
ㅎㅎ그래보이나요? 심각한 건 아닙니다.
— 정지음 (@jee_umm) January 27, 2022
아 이 책 내용이랑 똑같이 사시네,, 당연함 이분이 쓰신 책임… https://t.co/lOJL83I9eM pic.twitter.com/dZy197ol3C
— 공원이 (@xhrrlrnf) January 30, 2022
아 개웃겨ㅠ 대선토론에서도 못보는인간들을 어케불러온거임 pic.twitter.com/WXakjRaCnN
— 깅 (@pgrpmh2) January 31, 2022
서방님 목욕물 받아놨어요 pic.twitter.com/fanmvBwJyX
— 할아뭐지 (건관강리모드on) (@t2uuuu) January 31, 2022
엄마가 부추전 하기 귀찮으시다고 부추 다 갈아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ZHXyJKlcfN
— Smoo.D (@SmooD____) January 31, 2022
사람은 일어나는 일에 상처받는 게 아니라, 일어나는 일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 몽테뉴
— 하와이 대저택 (@hawaiid5) January 30, 2022
그냥 못생겨서 싸게 팔리는 채소들 좋음 버섯 존나많이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음 지금 또 살거임 pic.twitter.com/20SiMSW0E8
— 술드부(태구) (@s_alcohol) January 31, 2022
비요뜨에 들어있는 "그거" 대용량 삼. pic.twitter.com/r8bxDo8ohF
— NOEL (@Nxxl_VRC) January 31, 2022
디자인 전공하고 음악하다가 이제는 와인샵에 일한다고 했더니, 디오니소스적인 삶이네요 라고 가좍이 말해줬다. 스스로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일관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넘 좋았다!
— 그리움만 싸인회 (@sine_nostalgia) January 30, 2022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기회가 왔을때 제대로 해내야 한다... 이건 과거의 내가 만들어낸 기회고 미래의 내가 기다리는 기회다
— 호롤 (@kmuknow) January 31, 2022
숱한 유행어와 밈의 세계에서 '짱'이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 엘리 (@_hiraka_) January 31, 2022
내일 새벽다섯시에 튀김에다 절해야함........,..
— 뽀로 (@iiiooowwaa) January 31, 2022
진짜 행복해 보임 나도 50대까지 같이 꼴값 떨어 줄 친구 잇음 좋겠오 https://t.co/kBhgNCLfkl
— 14 (@lIIIlIlIIIII) January 30, 2022
난 좀비 되어도.. 그렇게 빨리 달리지 못할 거 같은데.. 그냥 누울 거 같음...
— 1004 (@Fireworks_9999) January 30, 2022
그어억..하면서..누워잇음... 배민으로.. 사람 시켜 먹을 듯..
명절에 왜 폰만하냐고….?
— ㄹㅈㄷ푸치 (@Gaebokkii) January 31, 2022
가족이 여기에 있으니까..
아걱정맨션달려고들어갓다가웃겨서미칠거갗음 pic.twitter.com/aSEP2VqBi4
— 최약천민 (@yetoed) January 30, 2022
몇 번 틧터에 쓴 것 같은데
— 꾸빵 (@m1zzl_y) January 30, 2022
소미핏 골반교정 스트레칭 이거 진짜 짱이다
내가 얼마나 쓰레기 같은 자세로 살아왓는지 저 스트레칭하면서 깨달을 수 있음 난 저거 하고 요통 좀 줄어들었음 pic.twitter.com/KWNo3XyeCt
우연히 반죽 세개가 겹쳐졌을 뿐이며 디즈니 법무팀에선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pic.twitter.com/gpAAdAJDiu
— Jerry (@jerry0906) January 31, 2022
아까 강아지사료에 고구마 비벼서 줬더니 사료를 수박씨처럼 투두두두 뱉음
— 룽 (@hanewroo) January 31, 2022
트위터는 항상 싸움판이라 여기다 일기를 적으면 자연스럽게 난중일기
— 난중일기 (@bjlee72) January 31, 2022
오타 났다고 기죽지 말자. 율곡이이도 쓰다가 망하면 쭉쭉긋고 이어썼더라 pic.twitter.com/VWEWYR27Nf
— 일기쓰는 또💝 (@wr_ddo) January 30, 2022
트위터는 뭔가 이상하고 결혼도 안한 이모고모들의 소굴이다
— 성북동 김이사 (@beatdead22) January 31, 2022
@:현금이 뭐 더러운거야? 더러운거면 다 나 줘 https://t.co/J8vVtHmM3S
— 맛좋은 미고 ႢႤႫႭႥႠႬႨ·𐕌𐔼𐔲𐕒 (@laavuga) January 30, 2022
작성자 닉네임 때문에 "당분간 생귤 먹지 마세요."로 보고, 귤 먹으면 노로바이러스에 걸린단 사실에 충격받아서 10초간 혼란에 빠져있었다 https://t.co/1Z21mErgz6
— 체미 (@eojeolTV) January 29, 2022
농담곰 다이어리 구경하실래여 pic.twitter.com/MeeenLFIUi
— ZERO (@ZEROo___oO) January 30, 2022
고등학생 애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너 웃기는 짬뽕이네ㅋㅋ했더니 그건 뭐냐고 할머니 취급해서(나 3n살) 내가 니네 나이때 어쩔티비 정도 되는듯<- 했더니 그다음부터는 웃기는짜짱 웃기는멘보샤 이런다 웃기는마라탕들임 https://t.co/O3UHKP1t0C
— ❄ᴋ ᴏ ɴ ɢ⚡ (@anttunnel) January 29, 2022
햄버거 포장하고 추워서 식을까봐
— 새프로필사진 (@birdprofilepic) January 30, 2022
패딩 안에 넣고 소중하게 안고 왔는데
멀리서부터 흐뭇한 표정으로 다가오시길래
뭐지 했는데
내 패딩 안에 강아지인 줄 알았나봐
품에 안긴 햄버거 보더니 뻘쭘해 하심
와퍼야 인사해
사촌동생이 내 트위터 보더니
— 최상필 (@L1FE_1S_Eggg) January 30, 2022
“남자만 보고있네.. 남자만 보고있어!!!”이럼
10살 남자애임.. 가족들 다 있는데
이렇게될거란걸 알고있었지
— 개찰떡콩최히힝 (@Lespic7) February 1, 2022
안다고 방법이 있는건아니지만 pic.twitter.com/Q53zw2NnXb
커피 곱빼기가 있길래 시켜봤는데
— 황상 (@Victoriously_Ai) February 2, 2022
대접이왔어 pic.twitter.com/Ty6rErdH0I
오은영 박사님 기립박수 치실것같음 pic.twitter.com/1ZufNAOu94
— 호롤 (@kmuknow) February 2, 2022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건 정말 힘든 일 같애. 성공했나? 싶다가도 방심하면 처음으로 돌아가고... 어젯밤 나랑 맞짱 뜨다가 티라미수가 너무 먹고 싶은거야.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샤워하고 티라미수를 쟁취해서 커피랑 같이 먹었는데 행복해져서 좀 웃겼어... 다들 맛난거 많이 먹고 지지마~!!!!
— 은돌이 (@eun_dol88) February 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