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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혐오 아님 동물 무서워하는 내가 싫은거야
일단 강쥐 키우는 친구네집 못놀러감 강쥐한테 넘 미안해 나때문에 다른방에 있거나 친구가 계속 안고 있어야해서..ㅠ
길거리에 목줄안한 강쥐 만나면 사고회로 정지됨 못지나가서 돌아서 감
트라우마 있는것도 아닌데 걍 어릴때부터 무서워했어 뭣모를땐 강쥐 있으면 무섭다고 대놓고 도망가고 그래서 더 쫓아왔어서 엄빠도 나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 병원가야하나 이생각도많이함
강쥐말고도 그냥 동물이 넘 무서움 이거보면 평화로워서 좋아보이는데 난 못살거같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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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가을가을좋아 작성시간 23.10.04 나도.. 개 키우는데도 목줄 풀려있는 개만보면 식은땀나;; 들개도 너무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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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기해야돼 작성시간 23.10.04 글쓴이가 글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병원갈까 고민도 했었다고 먼저 병원 얘기를 하니 다들 가보는것도 나쁘지않지 싶어서 얘기해주는거지.. 글에 병원 얘기 없었으면 병원가보란 댓글도 별로 안달렸을 것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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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삼컵라면 작성시간 23.10.04 난 강아지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완전 이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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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이없는여시 작성시간 23.10.04 나도 귀여운데 무서운 마음이 같이 공존해서 더 괴로워 나도 만져보고싶다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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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와플광 작성시간 23.10.05 생각해보면 벌레에 물리는거랑 개에 물리는거랑 데미지가 다른데 개가 무서운쪽이 본능적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더 납득이 쉽지않나
존나 이해감
제대로 된 견주들이랑 훈련 잘 받은 반려견들만 있었다면 저럴일도 없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