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004092219398
태국 수도 방콕의 한 쇼핑몰에서 지난 3일 총기를 난사해
7명의 사상자를 낸 14세 소년이 정신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이 소년이 사건 당일 처방약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용의자는 누군가가 다른 사람을 향해 총을 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면서
“부모와도 이야기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AP통신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인과 미얀마인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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