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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주윤발 “영화 제작에 제약 많다”…누리꾼들 ‘저래도 될까’ 걱정

작성자카카오82%|작성시간23.10.07|조회수2,587 목록 댓글 3

출처 :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11123.html


홍콩 배우 저우룬파(주윤발)가 중국에서 영화 만드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고 토로한 것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이 “이런 발언을 해도 괜찮은 거냐”며 걱정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6일 웨이보 등 중국 소셜 미디어를 보면 저우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중국 정부의 검열 상황을 지적하는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저우가 이런 발언을 해도 괜찮은 거냐”, “확실히 중국에는 제한이 매우 많다”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앞서 5일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기 위해 부산을 찾은 저우는 기자회견에서 “(중국에는) 현재 많은 제약이 있어, 영화인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홍콩의 정신을 보여주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1997년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 정부의 지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영화 제작 자금을 모으기가 어렵다. 중국 본토 시장은 매우 크다. 우리는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 출처

따거는 걍 존나 영화를 사랑한다고요 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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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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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육잡이 | 작성시간 23.10.07 꾸준히 멋있는 따거혬
  • 작성자당신은 내 버터플라이요? | 작성시간 23.10.07 이거 때문에 웨이보에 난리났다더라...ㅎ 사실인데 뭐 어쩌란건지~~
  • 작성자있지 | 작성시간 23.10.07 따거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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