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007081505454
"지금 제가 받는 연봉은 교사 15년 차에 받을 수 있는 연봉입니다.
저는 더 이상 교사라는 직업에서 성취감이나 가치를 찾을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8년간 교사로 일하며 박봉, 격무에 시달리던 한 여성이
대형 할인 마트 직원으로 재취업한 지 1년 만에
소득이 50% 가까이 뛰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인력 부족, 서비스 질 악화 논란을 겪고 있는
미국 교육계의 현실을 적나라게 보여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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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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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쿨앤쿨 작성시간 23.10.07 게다가 마트직원보다 교사 업무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게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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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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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쩔마라탕 작성시간 23.10.07 미국은 나 초딩때부터 교권 문제 심각했어
애새끼들 진짜 존나 버르장머리 없고 선생 무시 완전 심함 .. 그나마 나는 사립 다녀서 좀 나았는데 사실 사립도 딱히 .. 내 뇌피셜이긴 하지만 미국 정학제도 이런거 자체가 교권이 너무 나락이라 확립된거같음 … 애들을 학교에서 컨트롤할수가 없으니 -
작성자하리보당장내입으로 작성시간 23.10.07 교사처우 거지같아지면 미국처럼 돈 있는 애들은 보딩스쿨 가고 퍼블릭스쿨은 망해가는 그 짝 나는 거야 우리나라 요즘 세대 공정성에 미쳐있는데 그거 받아들일 수 있을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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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달달덜더 작성시간 23.10.07 진짜 맞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