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더쿠
진짜 옷이 마네킹에 걸린 그 모습 그대로 둥둥 떠서 앞으로 걸어오는 느낌임
최소라는 골반이나 어깨를 많이 쓰면
(디자이너가 의도한) 옷이 가진 형태가 망가지기 때문에 상체를 최소한으로 움직이는 쪽으로 많이 연습했다고 함
그래서인지 최소라 워킹 영상엔 모델이 아니라 옷부터 보인다는 코멘트가 가장 많음
해외쇼는 쇼장 동선이 매우 길고 모델도 엄청 많아서 실제로 쇼장에서
모델들이 워킹할때 거의 빨리 걷고~뛰기 수준으로 하는데 최소라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상체의 흔들림 거의없이 뛰듯이 걷는건 체력적으로 매우 힘든일이라고함
하늘하늘한 옷을 입어도 흔들림이 거의없음
뭔지 잘 모를거같다싶을땐 패션쇼 전체영상을 보다보면 확 느껴짐ㅋㅋㅋ
최소라 나올때면 앞뒤 모델들의 쉐입이 더 크게 느껴지는 기분
라임색 자켓입은게 최소라ㅇㅇ
마지막 피날레때 모델들 일렬로 나오는 장면 보다보면 최소라만 뭔가 좀 다른 느낌남ㅋㅋ
워킹에 정답은 없고 보는사람 개취에따라 뭐가 더 맘에든다 뭐가 더 잘해보인다 하는거라
최소라 워킹이 최고다 할수는 없는거지만 저 본인만의 독특함으로 탑자리에 선거아닐까싶어서 대단해보임
화보아니고 스트릿패션 사복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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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