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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사람 햄스터가 죽었다기에 의례적인 위로의 말을 던지는데,

작성자서지혜.| 작성시간23.10.14| 조회수0|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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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아아아악타 작성시간23.10.14 나도 우리 강쥐 죽은지 좀 돼서 이제 죽음 자체는 눈물이 안나는데 강쥐랑 같이 잔거 산책한거 이런 자질구레한걸 떠올리면 아직도 눈물이 나 ㅜ ㅜ
  • 작성자 도ㅗ태남 작성시간23.10.14 ㅠㅠㅠ 해씨별에서 행복하길
  • 작성자 쏘림이 작성시간23.10.14 나 울어ㅠㅠ..
  • 작성자 Often 작성시간23.10.14 얼마전에 읽었던 소설 생각나네.. 이것도 엄청 와닿아서 찍어놨었는데 ㅠ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주먹도끼이기영 작성시간23.10.14 혹시 소설 제목이 뭐야??
  • 답댓글 작성자 Often 작성시간23.10.14 주먹도끼이기영 천선란 작가님의 이끼숲이야!!
  • 답댓글 작성자 콘크리트아이스크림 작성시간23.10.14 그 애를 사랑했던 사람만이 그 한 줄을 뜯어 먹고 살 것이다 …

    가슴 찢어진다
  • 답댓글 작성자 주먹도끼이기영 작성시간23.10.14 Often 고마워!
  • 작성자 나는초코파이다 작성시간23.10.14 무릎에서 수박 먹기 좋아했구나 ㅠㅠ 귀여운 아가 해씨별에서 수박 많이많이 먹고 잘지내 ㅠㅠㅠ

    나 어릴 때 키우던 햄토리도 수박씨를 엄청 좋아했는데 한번은 수박씨 우연히 줬다가 눈이 초롱초롱해지고 환장하고 먹길래 그 담부터는 엄마가 수박만 사오면 씨 싹 발라서 물에 헹궈서 햇빛에 말려서 잔뜩 주고 그랬어 그 다음해에도 빨리 여름되면 수박씨 줘야지 했던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삼년 넘게 잘살다 해씨별 갔음 울 콩자반..
  • 답댓글 작성자 스큐루바밤바 작성시간23.10.14 본문보고 울컥하다가 여시 댓글 보고 눈물 흘렸어..
  • 작성자 뾰욥쀼 작성시간23.10.14 사랑하는 우리아기들 너무 보고싶다
    너네랑 같이 낮잠자는 여름이 제일 행복했어
  • 작성자 주먹왕랄프로렌 작성시간23.10.14 맞지...
  • 작성자 규원아 너무 재밌다 작성시간23.10.14 갑자기 나두 너무 슬프다ㅠㅠㅠ
  • 작성자 시리안 작성시간23.10.14 그 삶과 온기를 잘 알수록 슬픔은 더 날카롭게 다가오더라
    친구 햄스터 노년기에 난 어린 햄스터를 임보하게 됐는데(지금은 가족햄) 친구네 햄스터가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힘겨운 모습도 보고 삶의 끝도 듣게됐거든
    분명 난 실제로 본적도 없고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던 그 생명인데 하루종일 고통스럽더라고
    사람이랑 닿는건 싫으면서 사람이 있어야만 밥을 먹던 그 아이
  • 작성자 톰과젤ㄹㅣ 작성시간23.10.14 나 그래서 사람 많이 죽는 영화보면 기분이 이상해.. 사람의 죽음이 가벼이 여겨지는 느낌 ㅜㅜ 그냥 총맞아서 죽는 사람1의 갑작스런 죽음의 장면은 1초인데 남겨진 이 사람의 인생과 주변 사람들의 슬픔에 대한 생각이랄까..
  • 작성자 도토리사랑해요 작성시간23.10.14 헐 너무슬퍼
  • 작성자 아머맙 작성시간23.10.14 슬픔을 겪는 사람한테는 진짜 구체적인 것들이 벼락처럼 들이닥친다고ㅜㅜㅜ 멀쩡하다가도 갑자기 내 새끼가 날 기다리던 현관문 풍경이 떠오르고 친구들이랑 놀다가도 내 새끼가 건강 했을 때 기분 좋으면 하던 뒹굴뒹굴 놀이가 떠올라서 힘든 거라고ㅜㅜㅜㅜ 그냥 하늘로 갔다 이런게 아냐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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