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플러스엠 엔터테이먼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76269Y
내년에 고용허가제로 '비전문 취업비자'(E-9)를 발급받아 국내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규모가 16만5천명으로 정해졌다.
역대 최대 규모로, 외국인 근로자가 일할 수 있는 업종도 음식점업·광업·임업까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9 발급 규모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9만5천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농축산업 1만6천명, 서비스업 1만3천명, 어업 1만명, 건설업 6천명, 조선업 5천명 순이다.
나머지 2만명은 업종과 관계없이 배분되는 '탄력 배정분'이다.
자세한 건 원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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