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로또1등성공
회사에서 인턴을 맡게 된 여시
여시 : 인턴 씨, 문서 하나 좀 해봐요
시간이 제법 지나도
감감무소식이라 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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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 ........
인턴 : ... 제가 잘 몰라서요ㅠㅠ 죄송해요
상사가 여시를 조용히 부르더니
상사 : 다른 인턴 한남 씨는 일 잘하거든?
인턴 둘 중 하나만 뽑아야 하는데...
어차피 여시씨 팀에서 같이 일해야 하니까
여시 씨 선택에 맡길게
일 잘하는 인턴 김한남
키 161cm 체중 90kg
착하고 일 잘 함
둘 중 하나 골라서 정규직 채용 후
여시와 같은 팀에서 근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