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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사분께서보내셨습니다 작성시간24.02.15 ㅋㅋ울동네 엄청 큰 교회 목사 딸이 나보다 두살많았는데 동네에서 ㅈㄴ 유명한 양아치였음 맨날 애들 겁주고 삥뜯고 때리고 근데 친구가 그 교회다녀서 여름캠프인가 같이 가재서 갔는ㄷㅔ 그 친구는 캠프가서 다른 친구들 보자마자 나 팽하고 교회친구들이랑 놀아서 나 혼자 2박3일동안 울며겨자먹기로 그냥 스케줄 따라했는ㄷㅔ 기도시간에 그 언니 저렇게 방언기도하면서 예수찾는데 현타옴 ㅋㅋ 그 교회열심히 다니는 친구는 나 불러놓고 모른체하고…나랑 내 친구들 괴롭히던 언니는 거기서 땀 눈물 범벅된채로 하느님 찾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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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VD평생완전행복 작성시간24.02.15 근데 스캇 브래너 목사님 원래 한국말 전혀 몰랐는데 기도하다가 한국방언 터져서 한국에서 목회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 ..
"그는 한국 사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점점 더 많은 기도를 해 가면서 놀라운 체험을 하기도 했다. 그가 전혀 알지 못했던 한국어 방언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어느 한국 사역자분과 함께 방에서 단둘이 기도할 때였습니다. 기도 중 그가 나에게 손을 얹었는데, 제가 우리나라 말이 아닌 다른 나라 말로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도가 끝났을 때도 저는 그것이 한국말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 분께서 저에게 그것이 한국말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거든요. 다시 한국말로 방언을 하는지 보려고 2달 동안 저에게 그 사실을 말씀하시지 않았던 거죠. 그런데 나중에야 그 분께서 저에게 말씀해 주시더군요. 제가 '주님 제가 가야 할 길을 보여 주십시오'라고 연이어 5번을 말했다구요. 그래서 그 분은 처음에는 방에 다른 한국인이 들어왔나 하고 기도 중에 눈을 뜨고 방 주위를 돌아보기도 했다더군요. 하지만 아무도 없어서 소름이 끼칠 정도로 놀랐다고 하셨습니다." 이런거 보면 너무 신기해... -
작성자 그러면서성장하는거라생각해 작성시간24.02.15 나 지금은 종교없고 특히 교회라면 질색을 하는데 어릴땐 엄마땜에 어쩔 수 없이 갔었거든 한번은 여름성경학교때 학생부 애들 줄줄이 세워서 눈 가리고 맨발로 주님이 걸었던 가시밭길을 우리가 걸어보겠다며 어깨위에 손 올리고 일렬로 서서 더듬더듬 선생님들 따라 교회한바퀴 돌고 안대풀르고 몇가지 레크레이션 더 진행하다가 이제 기도하자면서 옹기종기 모이라더라고? 그래서 다닥다닥 붙어앉았는데 마이크를 쥔 전도사님이 주여 우리 어린양들이 오늘 주님을 따라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감정 격해져서 마이크를 쥔 채 흐느끼더라....다 큰 성인남성이 알수없는 말로 기도하며 흐느끼는데 그 어린 나이에 충격으로 남아서 덮은 기억이지만 꺼내보면 또 선명해 어지간히 충격이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