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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고도비만에서 정상체중 찍으니까 사람들 태도 변한거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햄버거말고치즈스틱|작성시간24.03.03|조회수32,863 목록 댓글 185

까글 작성 활중
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
🍕좋은글🍿웃긴글🍗대환영🍣
 


 달주 89kg에서 57kg까지 뺐음
(89도 살빼고 체크한거라 한 94~95에서 시작한듯?)
22살때였는데 ㄹㅇ 사람들 대우 달라짐...

전에는 막 동기오빠놈이 내옆자리 앉는데 입모양으로 돼지/ㅅㅂ 이러고 남동기들이랑 돼지라고 욕함
(울과 여동기들 중에서 내가 제일 뚱뚱했음)

드럭스토어/로드샵 화장품가게 행사기간에 판촉하잖아
정확히 나만 안잡음...구경하라는 빈말도 안함

식당가서 포장하는데 2인분 포장하니까(룸메꺼까지)
직원이 냅다 반말로
왜!!!!! 여기서 먹어!!!! 혼자2인분 먹는거 쪽팔린건 알아?!!! 그냥 여기서 먹어 포장그릇아깝게!!!
이럼...당연 초면임

로드샵에서 화장품사는데 포인트 적립비번까먹었거든?
그래서 잠깐 버벅이는데 ㄹㅇ 사람 위아래로 훑어봄...
자기들끼리 속닥거리고
(이건 내 착각 아닌게 친구들이 직원들 이상하다고 느낌)

묭실에서도 나만 소외됨 외투 맡겨준다는 말X
간식 물어보지도않음... 페이스가드,귀에 비닐 안 씌워줌

아르바이트 못구함(나 맨날 웃고다니고 꾸미고 다녔어도...한번은 단골 편의점인데 여기 사장님이랑 잘지냄...알바구한다길래 하고싶다니까 정색하고 구했다고 거짓말함)

헬스장에 운동가면 초면에 자기딸은1kg쪄도 밥 굶는다 아가씨는 살찐거 안부끄럽냐? 몇살이냐?23살?
아이고 juut 가슴보고 쌍둥이 엄만줄 알았다 등등
오만간섭다함

살뺀후
진짜 모든 사람들이 친절함
알바구하기 쉬움
로드샵,옷가게에서 세일기간에 나한테도 말걸어줌
미용실 친절해짐
식당에서 1인분만 포장해도 욕안먹고 친절하게 전자레인지에 몇분 돌리라고 설명도해줌
사람들 맞은편에서 걸어오면서 안째려봄
(뚱뚱했을땐 사람들이 진짜 몸➡️얼굴 스캔하고 째려보고거나 무시하는 눈빛)
여동기들 갑자기 아는척하고 진작살빼지~이러고 막 친절해짐...그전에는 나 싫어하던 애도...
남동기는 ㅅㅂ 말하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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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석두 | 작성시간 24.03.04 근데 이게 진짜야? 이런다고????
  • 작성자오늘도 행복한 사람 | 작성시간 24.03.05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비만 혐오 심해
    저런 서러운 경험 다 있음ㅋ 특히 서비스직에... 서비스직이 오히려 더 무시함ㅋ...
    나도 정상체중이다가 살찌고 빠지고
    반복해서 진짜 그때마다 느낀다ㅋ......
    진짜 저래.ㅎ 난 제일 기억나는게 몸이 안좋아서 병원갔는데 의사가 뜬금없이 방시혁 맞는 주사? 권할때 당황했음
    나 살빼려고 병원온 것도 아닌데... 아줌마들은 진짜 무례함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아무말함 쓰기도 싫음 ㅠ
  • 작성자January Never Dies | 작성시간 24.03.07 범죄자도 예쁘게 꾸미고 재판 나가면 형도 덜 받는다매..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가
  • 작성자쁘이잉 | 작성시간 24.07.14 나 118 나갈 때 무릎은 아팠지만 엄마랑 등산 하는 거 좋아해서 한달에 두번씩은 갔었는데 잠깐 뭐 찾아보려고 폰 보잖아?
    지나가던 아줌마들 와서 살 빼려면 폰 보지 말고 걸으라고 사람들 다 있는데 일부러 소리지르듯이 말하고 그랬어
    엄마도 바로 옆에 있는데ㅋㅋㅋ진짜 얼마나 속상했을까
    목욕탕 가도 갑자기 옆에 와서 아가씨 내가 살 빼는 거 알려줄까? 하면서 지들 젊은 시절 얘기하면서 뜨거운 물을 마시라느니 민간요법만 오지게 말하는데 날 위하지도 않으면서 그러는 척 하고

    내가 사회적으로 어떤 위치든 무슨 사람이든 비교당하는게 디폴트였어
    그래도 원래 밝고 무던한 편이라 그런 말 들어도 금방금방 까먹어서 무시하다가 내 건강을 위해서 키토제닉으로 지금은 60초반까지 빼고 유지중인데 내가 보는 세계가 더 넓어진 느낌이야

    처음엔 인간 혐오가 너무 심했어서 어떻게 이렇게 무례하지? 싶었는데
    지들 인생이 보잘 거 없어서 보여지는 모습 하나에 좌지우지 되는구나 싶어서
    저는 뚱뚱하면 게으른 거 같아서 싫어해요 이런식으로만 말해도 나랑 안 맞는 거 같아서 멀어짐

    같은 집단에 있어보면 지들이 더 게으르더라ㅅㅂㅋㅋ
    누가 누굴 평가하는지
  • 답댓글 작성자두루뭉술고구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4 하 아줌마들 우월감 가득한 tmi발사하는거 개공감ㅠㅠㅠㅠ ㅈㄴ 날 위해서가 아니고 지자랑이고 걍 근거없는 민간요법... ㄹㅇ 무례하고 무식함 글고 뚱뚱하면 게으르다고하는 사람 안맞는것도 공감 ㅠ ㄹㅇ 이런 인간들아 재일 게을러 거기다 그런 예의없는 말 하는 꼬라지보면 머리도 나쁠거 같아서 싫음 진짜 뭐라해야할지도 모르겠어 능지예의눈치 싹다밥말어 먹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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