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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여성향 / 남성향 콘텐츠 둘 다 어차피 원초적 욕망 채우는 건 똑같은데

작성자카카오82%|작성시간24.03.23|조회수4,962 목록 댓글 18

출처: 여성시대 카카오82%

 

(썸네일용 크리스틴)

 

 

https://hygall.com/569470931 

컨텐츠는 유치한 감이 있는데(이게 불호라는 글이 아님)

여성향이 유독 더 비웃음을 당하는 경향성이 있는 거 같음.

 

여성향에 자주 나오는 로망(영화, 로맨스 드라마, ㅌㄷ, 한국 웹소, 로판 다 섞어서 걍 자주 보이는거)

두 잘생긴 남자가 평범한 나를 너무 좋아함♡ 근데 난 둘다에게 별로 사랑받고 싶지 않아~ 평범하게 살고싶다고!

트와일라잇처럼 흡혈귀라던지, 아니면 뭐 스파이라던지, 조직에서 쫓겨난 암살자(ㅋㅋㅋ)라던지 아무튼 비일상적인 존재가 갑자기 내 일상에 끼어듬
그리고 원래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그가 날 사랑하게 됨

나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잘생긴 꽃미남 오빠(카캡사 도진이라던지, 요새 웹소에서 자주 나오는 잘생긴 오빠(가끔은 아빠) 계열이 이 쪽)

 

솔직히 다 유치하다고 박박 까이는 소재들인데 ..

남성향에서 존나 똑같이 보이는 소재들이잖음

 

두 이쁘고 잘난 여캐가 평범한 나를 좋아해? 하, 하와왓 나는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사신/닌자/여신/ 아무튼 비일상적인 미소녀가 갑자기 내 일상에 개입하고 나를 사랑함 원래는 얼음공주였던 그녀가 나한테만은 피..바보..♡하는 모습을 보여줌

나한테 엉겨붙는 술주정뱅이 미소녀 거유 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걍....

남성향 작품 여성향 작품 둘다 보는 입장에선 비슷한 부분에선 진짜 깜짝 놀랄 정도로 존나 비슷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사람 욕망을 레알 존나 걍 박박바바박 인스턴트 컵라면마냥 쉴새없이 채워주는 컨텐츠가 웹소라고 생각하는데

여기 보면 진짜 더 극명하게 다들 인생을 날로 먹고 싶다 회귀 환생 빙의해서 나의 일상적인 지식과 능력으로 삶 개꿀빨고 싶다 그 와중에 맛있는 연애도 하고 싶다 잘생긴/이쁜 이성 서넛정도에 둘러싸여서 하와왓~ 어쩌지~ 하면서 골라먹고싶다~ 하는 욕망은 진짜 진심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음

 

근데 진짜 비웃음의 강도는 여성향이 더 강하더라 매번..

 

 

 


 

https://hygall.com/569462598 

솔직히 미디어에서 의미없이 싸워재끼거나 개쩌는 여캐가 찐따남만을 사랑하는 남성향물 존나 많지만 저렇게까지 조롱당하진않잖아

그중 몇은 오히려 명작이라고 치켜올려지기도하고..

트왈라잇 문체는 그렇게 뛰어나지않을지언정 대중성 잡은 설정이나, 스토리같은건 충분히 명작이라 평가할만도 한데 당시 트왈라잇 조롱하는 분위기가 지나쳤던거같음

 

 

 

 

 

https://hygall.com/569491259 

ㅅㅌㅁㅇ 재미로 가끔 수능이나 고급식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지문 읽는데 지문 중에

 

비평가들은 대중매체와 자신들을 현대주의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감각을 이용하여 분리함으로써 대중의 '저급한 재미'를 거부하는데, 대표적으로 이러한 저속한 문화에는 연속극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저급하고 타락한 대중문화'를 비평할 때 무례한 여성의 이미지를 떠올리지 못해 안달인 듯 하다.

그들은 이러한 사고과정을 거쳐 그들의 취향을 '옳고 미학적인 취향'으로 만들며 자신들의 비평의 정당성을 부여하여 대중의 쾌락적이고 비감각적인 취향(여성적 취향)과 자신들의 문화생활에 미적 위상을 통한 계급 차이를 만든다-

 

라는 내용을 보고 진짜 ㄹㅇ인거 같았음ㅋㅋㅋ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작품들과 배우들....

 

 

 

+2019년 9월 고3 평가원 23번 기출임

 

It also push negative notions of female taste and subjectivity. Critiques of mass culture seem always to bring mind a disrespectful image of the feminie to represent the depths of the corruption of the people.

이들(비평가들)은 또한 여성의 취향과 주관성이라는 부정적인 개념을 밀어붙인다. 대중 문화 비평가들은 사람들의 타락의 깊이를 표현하는데 있어 항상 여성의 무례한(*폄하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처럼 보인다.

 

라는 문장인데, 글 내용자체가 비평가들이 대중문화랑 선긋는 행태를 돌려 까는 결론을 내서 좀 더 비꼬는 어투로 말하면 정확할 듯?

빝 = 비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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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로버트그린ㅎ | 작성시간 24.03.23 댓글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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