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501165929570
음주량이 소주 2병 이상인 대학생들 절반 정도는
하루 칫솔질 횟수가 2회 이하이고,
특히 소주 2병 이상인 10명 중 7명(70.4%)은 음주 후 칫솔질을 시행하지 않는 이유 등으로
인해 입냄새 자각률이 크게 높았다.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정수진 교수팀(최강주)이 2023년 7월 18일부터 2023년 8월 9일까지
국내 광역시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154명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연구한
'일부 대학생의 음주습관이 구강관리행동과 구취자각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서 이같이 드러났다.
음주량이 '소주 0.5병 이하'인 그룹과 '소주 1∼1.5병'인 그룹의
음주 후 칫솔질 여부는 '칫솔질을 한다'가 각각 97.9%와 84.3%로 높게 나타난 반면
'소주 2병 이상'인 그룹은 29.6%만이 음주 후 칫솔질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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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Duolingo 작성시간 24.05.01 아나 난 다섯시까지 술마시고 개취만취하고 한시간 자고 일어나서 학교가도 꼭 이닦고 세수는 하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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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damLambert 작성시간 24.05.01 두병 이상은 술 취해 집에가서 뻗기때문이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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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닉값 작성시간 24.05.01 구라까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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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녕하시구랴 작성시간 24.05.01 나 몇 번 그러고 뻗으면 새벽에 꼭 깨 찝찝해서 그러고 양치하는데 그러면 잠 다 깨버려서 웬만하면 양치 무조건 하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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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맥모닝불여일견 작성시간 24.05.02 2병이상은 취해서 뻗고 자는거같은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