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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꽁꽁얼어붙은한강위고양이가걸어다님 작성시간24.05.05 계속 깊게 파고드는데 와중에 경쟁은 치열하고 돈도 못 벌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계속 증명해내야하니 우울할만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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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분 전 작성시간24.05.06 나를 깎아서 하는데 한국 사회에서의 예술가는 정말 아무도 인정해주지않아 ㅋㅋ 제대로 그림 볼 줄 아는 사람도 별로 없다고 생각함. 난 미술인데 매번 내 가칭 후려침과 싸워야돼.벌써 십년 넘게 해왔는데 내가 하고있는건 모래성같다는 생각 많이함.. 우울한건 루틴을 잘 만들어내면 어느정도 극복 가능 하지만 그림에 몰입 한 상태에선 뽕맞은것 같은 정신상태라 잠도 잘 안오고 온 감각을 이용하는 것 같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