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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오늘 수행 평가 중 시 읽고 펑펑 우는 친구들 속출. 평가 중단 위기에 처했으나 가까스로 사태 수습.twt

작성자용산파괴자|작성시간24.05.09|조회수35,105 목록 댓글 29

출처: https://x.com/heaven_help/status/1788462779843920228?s=46&t=hbUYRt2IDoA1sEez4qqH2g


전문은 훨씬 길지만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진은영 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세월호 추모시 맞음


선생님의 추천 시와 시집 정보 공유합니다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그날 이후(진은영)
<없음의 대명사> 그것들(오은)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파수꾼(김이듬)
<회복기> 타임라인(허은실)
<못다 한 사랑이 너무 많아서> 반죽의 탄생(황인숙)
<바다는 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이병률)
<오늘은 좀 추운 사랑도 좋아> 그녀, 엄마(문정희)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단속과 정복(황인찬)
<여름 외투> 매일 마침내(김은지)
<우주적인 안녕> 밀크 캬라멜 (하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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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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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성시대_댓글알리미 | 작성시간 24.05.10 ※ 여성시대 인기글 알림 봇 v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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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슴도치의 칷C | 작성시간 24.05.10 두줄부터 눈물줄줄.. 답답하다 진짜
  • 작성자Dorothy | 작성시간 24.05.10 이밤에 나를 울리다니요ㅠㅠㅠㅠㅠ
  • 작성자허리아픈여시 | 작성시간 24.05.10 나를 울리시나요 ㅠㅠ
  • 작성자고슴도치의 쓰껄 | 작성시간 24.05.10 진짜 읽자마자 눈물나는데 너무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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