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잡동상이 작성시간24.05.23 공항에서는 케이지에 넣을꺼면 짐 검색대 이용해야한다니까 주인은 방사선때문에 걱정되서 안고 사람 지나가는 검색대 이용하고 싶다고 한거맞지..?? 내가 제대로 이해한건가? 근데 그 검색대는 금속빼고 통과해야하니까 하네스빼면서 저 사단이 난것같은데..아니 당연한거 아닌가…??보통 검색대 지나갈때 주머니에 있는 전자기기 금속 다 빼고 통과하잖아
-
작성자 조선의 구미호 작성시간24.05.23 본인 부주의 아닌가... 본인 욕심에 안고 지나가고 싶었고 보안검색대 지나갈때 액세서리는 물론 주머니에 있는거까지 다 비우지 않나? 그런데 고양이 하네스 채워뒀으니 그거 제거하라는 말은 당연히 할 수 있는거고? 모든 상황에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려다 본인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해서 게이트 하나 30분 막을만큼 바쁜 상황이 만들어진거같은데...
-
작성자 비이모 작성시간24.05.23 본인 고양이 특성도 너무 잘 알고 사람들 바글바글하면 겁먹어서 도망칠 수 있단 것도 알았던 거 같은데 그럼 주인이... 더 조심하고 신중할 수도 있었던 문제 같아... 그렇게 잘 놀랄 수 있는 고양이를 케이지 없이 검색 원한 것도 본인이고... 공항 직원이 하네스를 달라고 했는데 그 소리에 고양이가 놀라서 도망갔다는 거잖아...? 자기가 도망가는 거 목줄을 잡은 거고...? [우리애가 이렇게 예민하고 놀랄 상황에 놓인 고양이인데 갑자기 하네스 빼라는 말을 걸어서 도망치게 하다니!!] 이런 반응 난 이해 안 돼ㅠㅠ... 놀랄 순 있지만 ........ 탓할 문제는 아니지않나.....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우오오올 작성시간24.05.23 반려동물 데리고 탈거면 몇배는 더 알아보고 확인하지 않나,, 근데 직원이 미리 고지 안해줘서 몰랐다 이런말은 너무 자기중심적임.. 하네스 제거 하라고 한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데 뭐 어디까지 맞춰줘야 하나.. 이전 항공사도 거부 할만하다고 생각
-
작성자 개큰되 작성시간24.05.23 다치신건 안타깝고 고양이 놀랜것도 이해는 되는데 이게 딱히 공항직원이 잘못한것도 없어보이고 규정도 문제없고 일련의 절차안내가 제대로 안된것도 아니고.. 그냥 운없이 일어난 사고, 반려동물이랑 살다보면 언제든 일어날수있는 사고 딱 그정도인것같음.. 그리고 막 울고 소리치고 이래서 고양이 더놀랬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