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와와플
손흥민이 주장으로 있는 톳트넘 홋스퍼 선수인 로드리고 벤탄쿠르
인터뷰를 했는데, 해당 인터뷰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됨
⬇️ 인터뷰 내용
본인과 몇년째 팀메이트이자 현재 주장인 손흥민을 상대로 한국인은 다 똑같이 생겼다는 질 낮은 인종차별을 함
+) 기사에 나온 정확한 워딩 추가
논란이 되자 인스타 스토리에 24시간 짜리 사과문 업로드함
(번역) 소니 브라더! 일어난 일에 대해 사과할게요, 그건 단지 매우 나쁜 농담이었어요!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고, 저는 절대 당신을 존중하지 않거나 당신이나 다른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을 거예요! 사랑해요 브라더!
ㅋㅋㅋ단순히 “bad joke”였을 뿐이라며 사과함…
평소 토트넘 경기를 보러 수많은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들이 토트넘 스타디움에 방문해서 런던시 상암동이라는 말을 할 정돈데… 관중석 보면서 다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했었는지? 🤔
특히 다음 달 쿠플시리즈로 토트넘 내한 경기도 예정되어 있음
프리미어 리그에서 클럽 유니폼에 기재하도록 한 “No room for racism”
구단 차원에서 선수의 인종차별에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한데 꼭 징계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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