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132640007
주미호주대사인 케빈 러드는 연설에서 중국의 대만 침공은 2차 세계대전급 영향력이 될 것으로 이전과 이후는 완전히 다른 세계가 될 것이라 하였다.
올해 71세가 넘어가는 시진핑은 80세가 되기전에 즉 아무리 늦어도 2030년대초까지는 대만과의 통합을 위한 '최종 해결책' 을 실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중국이 최근의 대만 봉쇄와 같은 침공을 하겠다는 군사적 징후를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 무시만 하는것은 어리석은 처사이다. " 라고 지난 10년간 호주 총리를 2번 역임한 러드는 지적한다.
[ 2024년 해군 총톤수 ]
덧붙여 중국이 실제로 전쟁을 시작할지 여부는 전적으로 중국 대비 미국의 군사력이 압도적이어서 군사력으로 작용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할거라고 한다.
Yahoo 중국은 대만을 자국영토라 주장하는중으로 대만을중국 통제하에 넣기 위해서 무력사용을 단 한번도 포기한적이 없다.
대만은 이런 중국의 영토권 주장을 맹렬히 반대하는중이며, 대만인들만이 대만 운명을 결정할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 또한 대만 근방에서 대만 총통 선거 이후 일어나는 중국의 군사활동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중국은 미국이 대만 문제에 대해서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반해.
미국은 여전히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기에, 대만과 미국은 공식적 외교관계가 아직 없는 상태이다. 중국 정부는 아예 법적으로 대만을 양도할수 없는 국가주권 문제로 영토를 수호할 의무가 있는 상황이고.
그러나, 미국이 대만의 최대 후원자라는것은 셈법을 복잡하데 만든다. 만일에 " 중국이 대만을 정복하는데 성공하면 그 순간 미국 패권의 신뢰도는 불가역적으로 하락할것이며 미국 동맹국들은 미국에게서 이탈하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
라고 러드는 말한다.
중국학자이자 뉴욕의 아시아 사회학장이기도 한 케빈 러드는 미국, 중국, 대만 모두 전면전을 피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설파한다.
[ 2008년 금융위기나 코로나 2배 이상의 세계 경제 타격이 되는 양안전쟁 ]
" 경제적 출혈, 정치적 파장, 지정학적 변동 모든 면에서 양안전쟁은 2차 세계대전급의 파장을 가져오는 전쟁이 될 것이다. " 그도 그런것이 세계 경제 약 절반을 차지하는 미국과 중국간의 전쟁이기 때문이다.
[ 대만 침공시 주요국 GDP 감소 : 대만 40%, 한국 25%, 중국 20%, 일본 15%, 유럽 10%, 미국 : 6% ]
" 우리는 2차대전 이래 전례가 없는 규모의 대전쟁을 마주할지도 모른다. " 미국이 승리하든, 중국이 승리하든 또는 무승부 교착 상태로 끝나던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세계와 질서는 모두 바뀌어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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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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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닐라익스트랙 작성시간 24.06.15 아니 왜 굳이.. 왜 저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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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리스 작성시간 24.06.15 와 안그래도 나 어제 중국 대만 미국 침공 관련 영상 봤는데 암튼 한국이 제일 피해 볼거고 절대 피할 수 없다했어.. ㅎ 그리고 대만은 이런 상황에서 국방에 투자를 무지막지하게 할 필요가 있는데 예산을 늘린것도 그냥 개미집 만큼이나 현저하게 낮다는거.. 중국은 지금 방심할 때를 보고 있는거고.. 미국도 그래서 사실상 비상사태고 우크라이나고 뭐고 유럽 신경 못쓴다고 선언한것도 이것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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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뉴욕에서살사람 작성시간 24.06.15 정말 인류의 욕심은 끝이없는듯 굳이굳이 대만을 먹으려는 것도 중국이 1위로 올라오려는걸 막는 미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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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샤케라또라이 작성시간 24.06.15 그저 핑핑이의 빠른 사망을 기원할 뿐입니다 대동맥류 있다며 언제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