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피에로우작성시간24.06.21
ㅠㅠ작년 한여름에 폐지 끈으로 묶는다고 땡볕에 계속 있으셔서 우산으로 해 가려드렸어... 제대로 된 끊도 없으니까 테이프를 끈 마냥 꼬아서 묶으시는데 짧아서 계속 풀리니까 거진 10분동안 묶으시는 거 기다렸음... 진짜 너무 안타깝더라.. 짧은 끈들끼리 끝을 묶어서 겨우겨우 묶는데도 풀리고 또 풀려서 어르신이 안절부절 하시는거 보니까 넘 마음이 아렸어..ㅜㅜ
작성자코스그램투작성시간24.06.21
밤늦은 시간 번화가에 노인분들 폐지나 캔 모으는거 보면 마음이 너무 안좋음.... 정말 몸집 작고 너무 늙으신 분들이 그 산더미 같은 짐을 이고 가고... 장소는 시끄럽고 반짝거리는 번화가임 ㅠ 젊은 사람들과 너무 대조되고 어우.. 나라에서 좀 해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