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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비지타임 작성시간24.0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아무때나 벅차오르는게 아니고 서사가 있어야 벅차오를수있긴해.... 본문 맞는것같음..... 근데 또 애니나 영화말고 노래로 생각해보면, 처음듣는 노래 아무생각없이 듣다가 갑자기 하이라이트 파트 딱 나오는 순간 노래가 너무 좋으면 급벅차오르기도 하잖아...? 그런거보면 서사가 없어도 그냥 잘 벅차오르는사람이라서 그런것같디도하고...... 아닌가??? 노래도 똑같이 잔잔하게흘러가다가 하이라이트에서 빵 터지니까 그 흐름을타고 벅차는건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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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템플러 작성시간24.07.10 레네다도 그렇고 게임 노래들은 다들 좀 벅차오르게 해 이래서 프로들 나오는 노래 경연 프로 못 봄 걍 모든 무대에서 벅차오르니까 너무 힘들어 그치만 벅차오르는 그 감정이 너무 짜릿해서 또 기웃대고 하.. 하다못해 디지몬에서도 벅차오름을 느껴 그치만 디지몬은 벅차오르는 애니가 맞아 하도 그러니까 이제 단순 벅차오름은 성에 안 차는 것 같아 나는 좀 벅차오름-그거 짓밟음-벅차오름최종-또 짓밟음-벅차오름진짜최종으로 이어지는 애니가 좋은 듯 암튼 벅차오르는 거 즐기는 여시들은 제발 팬텀싱어를 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