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귀여운거처돌이임
중고딩때는 복도 존나뛰어다니고
지각 했을때 4층 1분컷으로
뛰어올라가고그랬는데 존나 어케 했는지
아직도 신기함... ;;;;
난 5층도 1분컷 했던거같아;
심지어 지각도안햇는데 걍 계단 두세칸씩
막 올라가고그랫음ㅋㅋㅋㅋㅋ
근데 나만이런게아니고 친구들 다 그랫음ㅋㅋㅋㅋㅋ
근데 그때는 그게 체력이 좋은건지 실감이 안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 달라진거 이때생각하면
ㅈㄴ다른거같음....
지금은....2층만 되도 걍 엘베탐ㅎㅎ
계단 두세칸씩오르는거?;;
굳이왜그래야되?;;; 무릎나간다;; 힘들다힘들어...
신호등 신호바껴도 안뜀... 걍 담꺼 건너자ㅎ
(중딩땐 전속력으로 달림....
달리면서도 웃겨서 웃을힘까지잇엇음;;)
나만 그럴시 삭제....
운동하자 여시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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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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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괜찮겠어? 난 안괜찮은데 작성시간 24.07.15 운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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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구욱사 작성시간 24.07.15 난 아직도 저래..ㅋㅋㅋㅋ 무릎 겁나 쑤시는데 성격이 급해서 엘베 기다릴바에 개빨리 올라가자! 다음 신호 기다리기 싫어서 겁나 뛰고.. 안그러고 싶다ㅜㅜ 무릎 진짜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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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실용적인 대머리 작성시간 24.07.15 10분거리를 ㅈㄴ 달려서 다녔는데.. 그것도 오르막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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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삐쟁이 작성시간 24.07.15 신호등 개공감…걍 기다리면 되지 뭘 힘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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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확천금의꿈 작성시간 24.07.16 이거 진짜야.. 20대 땐 살 빼려고 운동했는데 30대인 지금은 살기 위해 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