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배꼽의행방][미생] 남자취향 한결같은 청솔 이부장님.jpg

[흔들리는 제구 속에서 네 출루향이]

 출처 : https://youtu.be/M-5OZwYvJ24

여성시대 아니아냐그런데

"죄송한데요.. 성준식 씨라고 여기 계시나요?"

"(ㅈ같은 내 사수새끼는 왜?) 저,저기..."

"아 저 하얀색... 고맙습니다."

(노크) "죄송한데 혹시 성준식 씨...?"

"?? 네 그런데요?"

"아 본인이세요?"

"?? 네."

(찰싹 찰싹찰싹찰싹)

"야,하.. 니가 성준식이냐? 어? 니가 성준식이야?!"

"아 이 미친새끼 뭐야!!"

"너 이경선 알지."

"ㅁ,뭐... 청솔 이부장?"

"그래 청솔섬유 이부장"

"그 우리- 우,우리 거래처 사람인데 왜요."

(상황 눈치 까고 사회적&물리적 거리두기 중)

"아 당신 누구야!!"

"누구.. 핳ㅎㅎㅎ 내가 누구냐고?"

"나 누구ㅎㅎ 누구냐고?"

(찰싹) "나 누굴까? 누구겠어, 누구겠어." (찰싹찰싹)

"야 너... 내 마누라랑 무슨 짓 했어"

(내 거친 생각꽈 불안한 눈빛꽈 그걸 지켜보는 과장님)

"아, ㅁ,뭐,뭐 무슨 짓?!"

"아 그래 내가 너 이렇게 발뺌할 줄 알고 내가"

"다 찍어왔어! 봐봐 키스하는 거 너 맞아 안맞아"

(ㅈ됨)

(공감성 수치)

"이래도 몰라? 이래도 몰라??"

"ㅁ,맞는 거 같..."

(헤엑)

"맞는 거 같애?!!"

"야 이 나쁜놈아 일루와봐 어딜 야"

"야 지금 도망가?"

"ㅎ,행님 잘못했습니다 행님"

"이제 잘못했어? 이제 잘못했어?!!"

"선생님 이제 고정하시고 여기서 이러시면..."

"흐하... 어디까지 갔어?"

(으악)

"어디, 어디까지.. 어디까지 갔냐고"

"ㅋ,ㅋ,키-"

"얘기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가운데로 와!!" (과장님 입틀막)

"내가 오늘 너 죽이고 말거얏!!"

"야 이 나쁜놈의 새끼야"

"내 마누라한테, 와이프한테 받은 거 다 내놔"

"내놔보라고!!!"

"시,시계! 신발"

"양말! 넥타이!"

"그런거 말고! 나랑 장난하냐 지금!!!!"

"ㅊ,차,차키 차키!!"

(차도 받았다고??)

(완전 꽃뱀 아녀??)

"차,차키..."

(ㅁㅊ 진짜 차 받았네)

"아으ㅠㅠㅠ 근데 이건 제 건데ㅠㅠㅠ"

"(극대노) 이 자식이!!!!"

"BMW.. BMW... 야, 야, 야!" (찰싹찰싹찰싹)

"여기서 이러시면...!"

"아저씨, 아저씨 와이프 바람핀 적 있어요 없어요"

"아직 없습니다"

'아직' 없습니다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죠? 그럼 내 심정 몰라요 야 일루와"

이 댓글 보고 글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륜 옹호x)

[술가져와]

ㅋㅋㅋㅋ아직 없는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똥을싸라]

취향이 소형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ㅔ

[파림]

과장님 꺄아악 하는것도 웃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윔블던]

소형ㅋㅋㅋ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넼ㅋㅋㅋ

[산쎄베리야]

볼때마다웃겨서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