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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난 무당믿는 계기가 있음..(개 신기함)

작성자희희낙락.|작성시간24.07.22|조회수51,433 목록 댓글 383

출처: https://www.instiz.net/name/5957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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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뇌절보스 | 작성시간 24.07.23 이런글 쪄줘서 고마워 너무 재밌다🥹
    보답으로 나도 하나 풀자면.. 엄마가 점만보러가면 돼지가 발이안보인다그랬대 (실제로 울엄마 돼지띠고 가장이였음) 그리고 엄빠 이혼전에 스님이 엄마보고 아빠가 관에 누워서 물에 둥둥 떠있다고 해서 살짝 기분나빠서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이 왜 관에있냐고 하니까 죽은게아니라 환갑쯤되면 일어날거라했대(그만큼 가정이나 인생에서 역할을 못한다는뜻)
    나 처음 사주보러갔을때도 아빠가 돌아가셨거나 멀리계시는 사주라 함... 실제로 이혼해서 멀리살고 1년에 많이보면 2번..?
  • 작성자노스트라단무지 | 작성시간 24.07.23 나도 신기했던거 하나 있는데 할머니께서 자꾸 헛소리가 들려서 무섭다고 잠을 못잤을때가 있었어. 병원 모시고가면 늘 이상없어서 급하게 용하다는 무당 검색해서 가봤거든. (광고일거라는 생각이 컸는데 할머니가 무당한테 얘기 들어보고싶다해서 감) 할머니,엄마,나 셋이 갔는데 핸드폰이랑 싹 다 밖에 두고 들어오라해서 내가 밖에서 짐이랑 핸드폰 갖고 기다리고 있었어. 나와서 얘기 들어보니까 할머니랑 엄마가 앉자마자 "너희 집에 막내가 모시는 분 하나 있는데...정성껏 모시고있네" 이러더래. 막내이모가 집에 작은 부처님상? 모시고 계셨거든. 하루에 한번씩 꼭 절 드리고 뭔날이라고 과일 올리고, 뭔날이라고 과일올리고 그러는데 그거 맞춰서 신기했음. 할머니 헛소리 들리는건 그냥 귀 안좋아서 이명 들린거라 보청기 맞추고 해결함 ㅎ
  • 답댓글 작성자노스트라단무지 | 작성시간 24.07.23 또 한번은 내가 친구들이랑 보러 갔는데 나보고 결혼했냐, 임신했냐, 애있냐 이런거 물어봐서 아니라고 하면서 속으로 "아 여기 나랑 진짜 안맞네,,"했거든. 근데 내 뒤에 여자 애기가 하나 있는데 나를 엄청 좋아한대. 계속 지켜주고 있어서 큰 사고는 나도 죽지는 않을거라고 평생 고마워하라고 그래서 "아 ㅇㅋ;;"이러고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너 낳기전에 유산된 애가 하나 있어" 이래가지고 쫌 소름돋았음,,,
  • 작성자VlLLANELLE | 작성시간 24.07.24 예지몽이 왜 있겠어. 팔자는 정해진듯
  • 작성자아나다라마바사자 | 작성시간 24.07.24 주작같음ㅋㅋㅋ
    누가 무당한테 가서 고작 친구가 명품으로 꼽주는걸 말함 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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