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Tashi Duncan
동메달🥉
근대5종: 펜싱(에페)과 수영(자유형 200m), 승마(장애물) 성적에 따라 육상·사격 복합 경기인 ‘레이저런(3000m 달리기+10m 레이저건)’을 차등 출발해 순위를 가리는 스포츠
근대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쿠베르탱 남작이 ‘최고의 전사(戰士)를 가린다’는 취지로 고안했음
산 넘고 물 건너 말도 타면서(육상·수영·승마), 적들을 물리친다(펜싱·사격)는 의미
그 동안 ‘서양 선수 전유물’이란 인식이 강했던 근대5종은 실제 올림픽에서도 유럽 선수들의 독무대였는데 전웅태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파란을 일으켰음
그리고 3년 후 파리에서 성승민이 아시아 여자 선수로 첫 메달을 수확함
+) 전웅태, 성승민 모두 수영 선수 출신
국내 근대5종 선수들은 대부분 그렇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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