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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선생님들 남중, 남고에서 인상 달라지는 거 신기함

작성자열빙어|작성시간24.08.18|조회수5,094 목록 댓글 28

출처 : 여성시대 푸른문어바다






여중

착하고 순딩하고
애들한테 차별없이 다정해서 인기많은
이정은샘










남중
이정은샘



단무지 두께만한 몽둥이 들고 다녀서
별명 단무지













여중
석정쌤



별로 말 없으시고
애들이 재잘거리면 미소만 지으시는 석정샘
가끔 엄청 웃기심











남중

걸리면 죽음









여중

김윤석샘

센스 쩔고 웃겨서
애들 뒤지버짐, 장난기 많고 말 웃겨서
애들이 엄청 좋아함









남중


별명 사이코, 독사















여중고창석샘

수줍은 곰돌이느낌
애들이 뭔 말만하면 수줍어하심

가끔 혼낼때도 장꾸같은 표정으로 혼내심










남중
















진짜 조용하고 수업하면 애들 다 자고
존재감 없는 온화st 샘들도
남중에 있을때 별명 미친개, 사이코
이런거였다고 해서 여중애들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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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연우정_ | 작성시간 24.08.18 고딩때 남녀분반이엇는데 1학년때 담임쌤 인상 너무좋으시고 웃상이셨고 무섭게한적 한번도 없으셨는데 학년올라가고 다른반 앞 지나가는데 남자반에서 애들 뻗쳐놓고 빠따 치시는거봄..ㅋㅋㅋㅋ
  • 작성자언니 나 사랑하는 개가 생겼어 | 작성시간 24.08.18 나 중딩때 기술쌤 새로 오시는데 남공고에서 온 쌤이고 별명이 미친개였다고 몽둥이 들고다니신다고 했는데 진짜 저 고창석 남중사진같으신 분이 검은색 몽둥이 들고 첫 수업 들어오셨거든? 우리 다 개쫄아있었는데.,...... 쌤이 더 쪼셨다는..... 나중에 애들이 수업시간에 떠는데도 어쩔줄 몰라하시더라구.. 알고니 자식도 아들만 둘이고 쌤 약간 내성적이셔서 말로 안혼내고 나와 엎드려 하고 몽둥이로 엉덩이 퍽퍽 때렸었었대, 근데 여중왔더니 다 쬐꾸맣고 머리는 삼순이 똑단발들이고 떠들어봤자 참새짹짹이는 수준이고... 여튼 미친개쌤 우리학교서는 별명 순돌이셨음
  • 작성자갸아아앙 | 작성시간 24.08.19 우리 선생님들도 남학교 있다가 여학교 오니까 애들이 너무 온순하고 잘 따라서 어리벙벙해지셨댔어ㅋㅋㅋㅋㅋㅋㅋ남자애들은 안 패면 말을 안 듣는대
  • 작성자박산들 | 작성시간 24.08.19 고창석도 설명해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무슨 검거 된 사진같은 것만 덜렁 ㅠ
  • 작성자사다리게임 | 작성시간 24.08.19 우린 공학이긴한데 분반이었거든 걍 복도가 달랐음
    남수학샘 여자애들 반에서는 애들 다~~~ 자도 얘들아… 자더라도 엎드려서 자진 마… 쌤 혼나…
    이랬는데 남자애들 반에서는 엉덩이 풀스윙으로 때리는거 보고 다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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