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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언니 나 사랑하는 개가 생겼어 작성시간24.08.18 나 중딩때 기술쌤 새로 오시는데 남공고에서 온 쌤이고 별명이 미친개였다고 몽둥이 들고다니신다고 했는데 진짜 저 고창석 남중사진같으신 분이 검은색 몽둥이 들고 첫 수업 들어오셨거든? 우리 다 개쫄아있었는데.,...... 쌤이 더 쪼셨다는..... 나중에 애들이 수업시간에 떠는데도 어쩔줄 몰라하시더라구.. 알고니 자식도 아들만 둘이고 쌤 약간 내성적이셔서 말로 안혼내고 나와 엎드려 하고 몽둥이로 엉덩이 퍽퍽 때렸었었대, 근데 여중왔더니 다 쬐꾸맣고 머리는 삼순이 똑단발들이고 떠들어봤자 참새짹짹이는 수준이고... 여튼 미친개쌤 우리학교서는 별명 순돌이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