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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ri얼 작성시간24.08.21 야악간 비슷한경험있음...원룸살때 옆집살던언니랑 우연히 친해짐..난 투룸으로이사가고 언니는 퇴사동시 결혼함..근데 결혼하고 두어달뒨가 얼굴보고싶다고 밥먹자고 엄청조르는거임 진짜...퇴근하고 피곤해서 쉬고싶은데 언니집으로오래서 모르는동네 꾸역뀨역찾아감 동네백반집이라도갈줄 알악는데 집에서 수다좀떨재서 언니하는말 다들어주고 난 배고파미칠지경..한참 지말만하더니 라면먹쟤 동네에 밥집도없다고 끓여쥰대 근데 지는 배 안고프다고 한개끓임 그래놓고 지가다처먹던데...그뒤로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