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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별 사람 다있는거 같은 쿠팡 근무현장....jpg

작성자나프탈렌향|작성시간24.08.20|조회수20,206 목록 댓글 76

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32106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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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반짝이는물 | 작성시간 24.08.21 나 진짜 대학생때 돈 급해서 하루 갔었다가.. 몸이 아니라 마음의 상처 입고 옴…ㅠ
    먼가 내가 간 날에 유독 이상한 사람이 많았던 것 같은데..하튼 그랬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퓨퓨퓨퓨표표표 | 작성시간 24.08.21 진짜 쿠팡 같은 일자리가 있어서 다행이네
  • 작성자끝까지미루는여시 | 작성시간 24.08.21 저 와중에 여자는 얼굴평가하네
  • 작성자애옹이절대지켜 | 작성시간 24.08.21 쿠팡이야기 좋아하는데 뭔가 그래도 쿠팡이 있어서 다행이야 내친구 동생도 1년 가까이 히키였는데 갑자기 어느날부터 쿠팡다니더니 사람 됐다고 하던데 참 요상한 곳임
  • 작성자매디페레즈 | 작성시간 24.08.21 한참 시험 조지고 미래도 없고 우울증 개심할때 정말 돈 없어서 쿠팡 나갔었는데... 그때 새로운 걸 안 해본지 너무 오래돼서 동탄쿠팡 나가는 게 너무 무서웠거든. 근데 쿠팡달글 찾아가서 정보 얻고, 질문도 한 덕분에 가서 얼 조금만 타면서 일했었음..ㅋㅋㅋ
    물론 첫날이라고 허브로 끌려가서(시발) 개고생하고 두 번 다신 안 간다 이러면서 돌아왔지만 그러고도 한 2달은 더 한듯..
    나름 아 알지알지 ㅋ 이러면서 다니고, 친한 동료? 얼굴 튼 동료들도 생기고.. 나 이제 그만둔다니까 직접 초콜릿 만들어서 준 동생들도 있엇고.. 고마웠음 정말로
    야간으로 다녀오면 너무 힘들어서 입맛도 없고 걍 씻고 집가서 자고.. 시간맞춰서 일어나서 다시 일하러가고 그랬는데 ㅋㅋㅋ
    사람을 부품보다도 못하게 보지만 대신 다 평등하게 개무시한달깤ㅋㅋㅋ 누구든 공평하게 욕먹고 꼽주니까 ㅋㅋㅋㅋ
    나쁘진 않았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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