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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디페레즈 작성시간24.08.21 한참 시험 조지고 미래도 없고 우울증 개심할때 정말 돈 없어서 쿠팡 나갔었는데... 그때 새로운 걸 안 해본지 너무 오래돼서 동탄쿠팡 나가는 게 너무 무서웠거든. 근데 쿠팡달글 찾아가서 정보 얻고, 질문도 한 덕분에 가서 얼 조금만 타면서 일했었음..ㅋㅋㅋ
물론 첫날이라고 허브로 끌려가서(시발) 개고생하고 두 번 다신 안 간다 이러면서 돌아왔지만 그러고도 한 2달은 더 한듯..
나름 아 알지알지 ㅋ 이러면서 다니고, 친한 동료? 얼굴 튼 동료들도 생기고.. 나 이제 그만둔다니까 직접 초콜릿 만들어서 준 동생들도 있엇고.. 고마웠음 정말로
야간으로 다녀오면 너무 힘들어서 입맛도 없고 걍 씻고 집가서 자고.. 시간맞춰서 일어나서 다시 일하러가고 그랬는데 ㅋㅋㅋ
사람을 부품보다도 못하게 보지만 대신 다 평등하게 개무시한달깤ㅋㅋㅋ 누구든 공평하게 욕먹고 꼽주니까 ㅋㅋㅋㅋ
나쁘진 않았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