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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 꿈은 돌고래 작성시간24.08.28 나도 할머니손에 10살까지 자랐는데
계속 아프시다가 2020년에 돌아가셨는데 어릴때 항상 할머니한테 내가 어른되서 돈벌면 할머니가 좋아하는 반짝반짝한 옷 사주겠다고 꼭 사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못지켰어..
내가 어릴때부터 계속 할머니가 아팠고 거동이 힘들어서 나는 항상 할머니 손잡고 병원 같이 다니고 그랬는데
결혼한것도 보여주고 증손주도 보여줬지만 그 옷 사주겠다는 약속하나 못지킨게 지금까지도 마음속에 맺혀있다..
내가 너무 어릴때라 사진도 얼마없고 영상도 없다는게 더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