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지난달 30일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왔다. 작성자는 털이 다 제모되지 않은 족발 사진과 함께 "족발 시켰는데 시츄가 왔다. 이걸 어떻게 먹으라고 이렇게 줬을까. 멧돼지인 줄 알았다. 버렸다"고 말했다.
털이 붙은 족발을 강아지 '시츄'에 비유한 작성자의 말장난에 김 아나운서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족발을 시켰는데 시츄가 왔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라며 어렵게 운을 뗐으나 이미 웃음은 터진 뒤였다.
https://youtu.be/XwAvioYPl5o
동영상 짤려서 다시 올렸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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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