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13151035859
태국에서 새끼 하마 ‘무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뎅은 태국어로 ‘탱탱한 돼지고기 완자’라는 뜻으로,
약 2만명의 투표로 결정됐다고 한다.
사육사가 무뎅을 어루만지고 있다.
무뎅이 사육사 손에 들리고 있다.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푸바오처럼 사육사와 교감을 잘 이루는 점도 관심을 모은다.
동물원이 공개한 영상과 사진 등을 보면,
무뎅은 사육사가 얼굴을 어루만져도 물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사육사가 손가락을 무뎅 이빨 사이로 비집어 넣는 등의 장난을 쳐도 시큰둥한 모습이다.
무뎅이 허공을 응시하며 사육사가 뿌려주는 물을 맞고 있다
무뎅이 사육사 다리를 물고 있다.
무뎅이 먹이 그릇에 턱을 걸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무뎅은 지난 7월 10일 태어나, 현재 몸무게 20㎏이다.
성체 골든 리트리버와 비슷한 무게로,
이제는 사육사도 무뎅을 들어올리기 어려워졌다고 한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