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19104800687
5만1000명이 일하는 프랑스 파리 시의회에서
지구온난화 대응과 식단 다양성을 위해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
100% 채식 식단을 강제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육체노동이 많은 미화원과 정원사 등의 노동조합은
음식 선택의 자유를 강조하며 “고기를 돌려달라”고 항의하고 있다.
시의회 구내식당은 주 2회, 수요일과 금요일 구내식당에서
브로콜리 그라탕, 마늘 파스타, 토마토, 양파 등 채식으로만 구성된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노조 측은 “채식 식단이 육체노동이 많은 직원들에게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하프문베이 작성시간 24.09.19 일주일에 두번이면 괜찮은것 같은데 이걸 결정한 시의회 정치인들 지들은 일주일에 강제 채식 두번 하나요? 위에 있는 사람들부터 먼저 모범을 보여야지..모범을 못 보이고 있는데 다른 사람을 강제해서 문제일듯..정치인들 기후변화 회의 한다고 전용기 타고 모여서 햄버거 먹고 식곤증으로 남들 얘기하는데 졸기나 하면서
-
작성자패커스 Pack is back 작성시간 24.09.19 육체노동자 얼마나 열량소모가 큰데 풀때기를 주냐고.... 솔까 노동강도로보면 시의회의원들은 앉아서 일하니까 가능한거지
-
작성자꿀티 작성시간 24.09.19 진짜 열 나겠네 따뜻한 곳에서 앉아서 일하는 사람만 사람이냐
-
작성자아무말소잔치 작성시간 24.09.19 아니 일하는 사람한테 강제로 채소만 주면 어떡해....
-
작성자아보카도연어밥 작성시간 24.09.19 ㅈㄹ한다진짜 너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