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6114
김 수석최고위원은 23일 유튜브 채널 뉴스버스TV에 출연, 고재학 뉴스버스 대표와의 ‘속터뷰’에서 “보궐선거 지역에서 지역활동을 이유로 김건희 특검법 표결 사안에 불참하는 것을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 의식이 없고, 감각 마비다”고 비판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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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조국 대표가 부산 금정구청장에 출마한 민주당 김경지 후보에 대해 ‘승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어차피 떨어질 후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김건희 특검법 불참’ 뿐만 아니라 김 후보에 대해서도 (조 대표가) 무조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김 최고위원은 끝으로 “이런 정도의 상호 비판과 문제 지적에 대해 열려있지 않고 얘기하지 못할 정도가 되면 우리가 어떻게 정권을 비판하겠느냐”며 “이런 (논란과 비판)은 터놓고 이야기 하는게 좋다”고 말했다. / 뉴스버스 이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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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80363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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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 대표가 먼저 저희 당의 김경지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에 대해 '어차피 안 될 후보다'고 디스하고 후보 단일화 얘기를 했다"며 "단일화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후보한테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는 사실 없고 예의에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또 "전남 영광의 경우 저희 당 후보를 하려다가 경선 과정 문제로 당에서 징계를 검토하고 있는 후보(장현)가 탈당하자마자 조국혁신당 후보가 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고 '고인 물', '상한 물'은 일종의 네거티브로 그것도 조국혁신당에서 먼저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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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도 경선 시스템 얘기하면서 관련이슈 우회적으로 언급한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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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헤모힘 작성시간 24.09.24 https://x.com/qlrvkdlqlrvkdl/status/1832711131401732314?s=46
그거 피셜도 아닌 뉴데일리 기사 출처고 루머라고 대변인이 직접 이야기했어
그리고 굳이 꼽자면 이번 총선 민주당에서 교섭단체 완화 이야기는 그 기사보다 먼저 나왔는걸 -
답댓글 작성자하리채 작성시간 24.09.24 헤모힘 그럼 김진애 전의원이 논피셜 루머를 공적인 자리에서 했다는 거네 말마따나 동요하기보단 봉합이 중요한 시점이니까 대변인 발언이 당연해보이는데 뭘 믿을진 사람마다 갈리겠다 완화요구를 민주당에서 먼저 했어도 너무 오래 시끄럽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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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헤모힘 작성시간 24.09.24 하리채 김진애는 지금 유튜브 전전하는 아무것도 사람이고 대변인은 민주당 공식 대변인인데 대변인이 거짓말한다는 뜻이야? 그럼 본인이 먼저 예방해놓고 익명으로 극우 뉴데일리에 흘린 박찬대가 더 노답아니야? 여시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대변인이 굳이 피셜로 이야기한것 같은데 뭘믿을지에 따라 다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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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리채 작성시간 24.09.24 헤모힘 관점의 차이를 얘기한거야 관점이 왜 생기겠어 어떤 사실들을 보고 생긴거잖아 조국혁신당 행보같은거 더 말 길어져봤자 생각이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는 것밖에 안될텐데 괜히 대댓 달아서 싸움분위기 조성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여시나 나나 의견은 다 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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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래도_ 작성시간 24.09.24 장난치나 ㅡㅡ 쇄빙선 어디갔는데ㅡㅡ 산 으로가서 쇄빙하고있냐? 개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