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흥미돋는글
해당시계 제작
옻칠, 자개 명인이 디자인, 제작한 세이코 CREDOR
보석하나 없이 가격 5250만엔
약 5.8억
1260만엔
약 1억4천
각 4천만원
위 모든 시계들은 2008년 발매 후 완판 됬으며
중고시장이 아니고 옥션에 나온적은 한번 있다고함
자개장 전용복 장인
일본 국보급 호텔인 메구로가조엔 호텔은 사방팔방 옻칠에 자개가 많은데,
80년대 후반 복원공사를 전 장인이 지휘하면서 일본에서 명장대우를 받음
참고로 당시 공사규모는 약 1조(...)
한국인이라 일본에서도 논란이 많으신 분
시계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제작이 되고,
여러 일본 장인들의 반대로 계약 파기되었는데
물건이 품귀현상이 나며 다시 매달려서 재계약,
대충 엘리베이터만 이런 수준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하지만
한국에선 협업 제의도 안들어오고
일본과 유럽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하심
세이코 크레도르 라인은 최고의 럭셔리라인이라
가격이 미쳤는데
그마저도 발매하는 순간 당일 완판됨
정용복 장인의 작품들
이외 에드 듀퐁, 티센크루프와 협업하심
티센크루프와 협업 엘리베이터 작업
국내 브랜드는 저 정도의 럭셔리 라인이 없다고 함
세이코와 협업이라는 의견도 종종 있지만,
대단하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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