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미용실 갈때 “머리가 많이 상하셨네요” 라는 말 들어본적 있다? 없다?

[청정라거]

출처: 여성시대 청정라거

나는 미용실에 갈때마다
항상 듣는말이 있어

“손님 머리가 많이 상하셨네요
따로 관리 안하세요?”

(이럴때 ㅇㅅㅇ..?)
아.. 저는 따로 관리 안해요..
괜히 머쓱해짐.

나같은 경험한 여시 있나요?

+ 추가
머리감을때

“물온도 괜찮으세요?”
네.. 괜찮아요..

헹굴때
“더 헹구고 싶은 부위 있으세요?”
아니요.. 괜찮아요..
(빨리 끝내주세요 선생님..)

[돼지가되지]

머릿결은 좋은데 머리가 상했대
머릿결만 좋대
그게 먼소리임ㅋㅋ 짜증나

[아..바..디..뱅...]

맨날 듣쥬

[리리리리자로]

있 근데 꼭 잘 못하는 데가 저런말 하는듯 짜증남
내 스타일 확고히 있는 편이라 잘하는 곳 찾으면 몇년씩 다니는데 지금 다니는 곳도 그렇고 예전 쌤들도 머리 되게 잘하시는데 그런분들은 되니마니 머리가 상했니 숱이 많니 이런 얘기 거의 안함

[망곰이야]

기본 멘트 아니냐구요 매번들어요

[내이름은마루강아지죠]

더 헹구고 이거는 좋음 찝찝한곳 있을때 말하면 엄청 개운하게 헹궈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