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817060318012
일본 야스쿠니 신사 앞에 나타난 한 중국인이 위안부 문제, 난징대학살 등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해 이목을 모았다.
영상을 보면 해당 중국인은 한 손에는 작은 스피커를,
다른 손에는 글씨가 빼곡히 적힌 종이를 들고 야스쿠니 신사 앞에 섰다.
종이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하라” “난징대학살을 인정하고 731부대에 책임을 물어라” 등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내용이 일본어로 쓰여 있다.
신사 참배를 온 일본인과 서로 고성을 지르며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참배객이 “돌아가라”고 소리치자 이 남성은 “너희들은 배짱이 없다”고 맞섰다.
갈등이 격해지자 현장에 있던 경찰이 중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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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