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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u look so cuddly like that 작성시간24.10.14 우리집 첫째 둘째 혈기왕성 할 때 퇴근하고 집오니까 옷장 열려서 옷 다 꺼내져있고 전신거울 엎어져서 개박살 나있던거 생각나네… 진짜 너무 화나서 사자후 내질렀다가 젤리 안다쳤는지 걱정되서 입으로는 개지랄하면서 젤리 검사함.. 그리고 셋째가 들어왔는데 한눈 판 사이에 냄비 올려진 가스렌지쪽 가서 수염 두번 태워먹고 라면 끼려서 밥상에 올리자마자 뭐에 놀랐는지 난리점프 치다가 그 뜨거운 냄비 안에 뒷발 넣고.. 한번은 창가에 블라인드 쳐뒀는데 그쪽에서 놀다가 혼자 끈에 걸려서 난리점프하다 발톱도 빠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