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조선컴접근금지]남편에게 생매장 당한 후 새로운 신분으로 돌아온 여자의 암투극 <묵우운간> 5

작성자우서흔|작성시간24.10.22|조회수3,134 목록 댓글 9

출처: 여성시대 우서흔

 

 

 

아픈 기색이 역력한 채,

미동도 없이 누워있는 강리

 

(애를 저 상태가 될 때까지 때리는게 참,,,)

 

 

 

아픈 와중에도 설방비가 걱정되는 강리

 

 

 

강리가 설방비를 외면하지 않고

체벌까지 감수해가면서 도와주려고 한 이유

 

 

 

정녀당은 이런 체벌이 난무하는 곳이니

오히려 자기는 괜찮다고 설방비를 위로해주는 강리에

자기가 가족들을 불러오겠다며

조금만 참으라고 말해주는 설방비

 

(강리 죽으면 안된다ㅠㅠㅠㅠㅠㅠㅠ)

 

 

 

가족들에 의해 정녀당으로

쫓겨나게 된 것 같은 강리

 

 

 

강리는 설방비에게

자신의 과거 얘기를 해주기 시작하고

 

 

 

십년 전,

순수한 마음으로 엄마(=계숙연)에게

국화차를 끓여드리려고 했던 어린 강리

 

 

 

어린 강리의 부름에

잠시 뒤를 쳐다보는 계숙연

그러고는 다시 뒤돌아 계단을 내려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계숙연

 

(띠용??? 영상으로 보면 정말 뜬금없이 굴러떨어져)

 

 

 

놀란 하인들이

살피러 달려오고

하혈을 하는 계숙연

 

 

 

여기까지가 강리의 과거 이야기

 

계숙연은 강리의 계모였고,

임신 중 이였는데

혼자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뒤

어린 강리를 내쫓으려고 탓하며 연기한 것

 

(그 어린애 내쫓으려고

자기 애 유산시키면서까지

저러는거라 더 소름 돋더라)

 

 

 

(강리네 집안 식구들 중에 정상인은 없나봐)

 

 

 

유일하게

그 사건을 실제로 본 당사자도 아닌데

강리의 얘기만을 듣고 믿어주는 사람인 설방비

 

 

 

(후..십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xxxxx,,,)

 

 

 

설방비에게 유언 같은 부탁을 하고

자신을 이 상태가 되도록 방치한

가족들을 저주하고 미워하는 강리

 

(썩은 정녀당에서 십년 동안 방치한게 레전드

한 번쯤은 보러 올 법도 한데 말이야)

 

 

 

점점 힘이 빠지는 강리에게

꼭 살아야 한다며 붙잡는 설방비

 

(안 된다 강리야 복수해야지!!!!!!!!

이대로 보내기엔 너무 억울해ㅠㅠㅠㅠㅠㅠㅠ

살짝의 tmi이긴한데

강리 계모인 계숙원 목소리 연기한 성우가

후궁견환전 견환 목소리도 연기한 분이더라 싱기방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냥르장머리 | 작성시간 24.11.05 개비 개빡치네 쓉얼
  • 작성자베네딕틴 | 작성시간 24.11.06 헐 자기 애까지 유산시켜가며..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 작성자박스토끼 | 작성시간 24.11.09 죽지마ㅜㅜㅜ
  • 작성자죠캎쎄오 | 작성시간 24.11.19 오 견환목소리
  • 작성자낼은또뭐먹지 | 작성시간 24.11.20 아니 애는 저멀리 혼자있고 갑자기 지혼자 떨어졌는데 저게 통하다니... 주변인까지 다 매수했나
댓글 전체보기

악플달면 쩌리쩌려.. 다른글

현재페이지 1234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