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둘째 아이 눈, 6개월만 일찍 알았더라면”...초중고생 건강검사 좀 더 자주해야 [초보엄마 잡학사전]
작성자재촉재쵹작성시간24.10.26조회수6,091 목록 댓글 31
‘학생건강검사’를 통해 지금이라도 아이의 시력이 나빠진 것을 알게 돼 천만 다행이다. 다만 1학기 때 알았다면 좀 더 빨리 대처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학교보건법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생건강실태를 파악하고자 매년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장이 정한 2개의 검증기관을 통해 정해진 날짜에 검사받는 방식이다. 3~9월 중 학교 일정에 따라 검사를 받는데,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9월6일에 학교에서 검사를 진행해 10월15일에 결과지를 배부했다.
한창 크고 있는 초등학생 아이들도 건강검사를 더 자주, 더 빨리 받을 수는 없을까. 교육부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지만 아직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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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건강검진처럼 1년 주기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면 좋겠지만 아직 검사 주기를 단축하는 방안은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성인은 2년에 한 번 검사를 받고 있고, 아이들의 경우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보다는 성장 상태를 관리하는 측면이 강하다는 입장이다.
전문은 출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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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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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즈케이크 작성시간 24.10.26 양육자 뭐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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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ii8800777vx 작성시간 24.10.26 ㅋㅋ학생이 칠판안보인다그래서 안과가보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조치 안취하던데.... 학교에서 뭘 더 해줘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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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슬로우스네일 작성시간 24.10.26 매일 애들 보는 부모님들이 애 건강을 왜 안챙겨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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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녜녕 작성시간 24.10.27 부모가알아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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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트리플에스김유연 작성시간 24.10.27 치과도 제대로 안데려가는 부모도 존많 이야
일하느라 바빠서 퇴근하고나면 치과가 문닫는다고ㅋㅋ 아니 주말에 하는 치과를 찾으면 되잖아? 아님 연차 반차 써서 가면 되는게 그게 아까운가봄
치아는 평생 가져가는거라 어릴때 치아검진 영유아검진 처럼 꽁 으로 주기 정해서 해주거든? 그거 아니여도 3개월에 한번씩 점검 받는게 좋은데 그것도 안하는 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