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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순대]

진짜 확실한 치료법도 없고 무서운 병인데 드라마에서 암 쉽게 다르는거 제지 좀 하면 좋겠음...암환자들 병원에서 뭐하겠어 다 tv 보지. 근데 마지막회엔 얼렁뚱땅 완치하니까 암환자랑 암환자가족들은 속이 착잡함...

[고대한]

ㅇㄱㄹㅇ 나도 내가 암 생기기 전에는 몰랐는데 좀 너무 가볍고 쉽게 다루는거 같어.. 내가 느낀거랑 똑같아

[하이롱메]

완전...너무나도 공감해 ㅜ

[노나니]

나도 엄마 암환자 되기전엔 암 그냥 초기에 발견하면 수술하고 건강되찾고 끝나는줄 알았어..ㅠㅠ

[남자비판플길게쓰기위원회]

암을 저렇게 그리니까 자아가 잇어보여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