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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투신하려는 심리학 교수가 한 말 "나 심리학 교수입니다.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작성자모래와 바다|작성시간24.12.07|조회수39,409 목록 댓글 17

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290359894




본인만의 범인 등을 대하는 법이 있다면서

꺼낸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 여성 강력반장님)



동료 형사의 말을 듣고

해답을 꺼낸 박미옥 형사님



"심리학 교수였다면서? 그러면-"




"많이 아시는 분답게-"




그러고 아무 말 없이 서 있어라





실제로 저 상황에서 저렇게 대처하셨다는 건 아닌 것 같지만
침착하고 훌륭한 대처법인 것 같아서 들고왔어
저번에 무례한 기자에게 대처하던 일화도 그렇고
상황에 따라 침착하고 유연하게 대처하시는 것 같아서 대단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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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노래이 | 작성시간 24.12.07 멋져...
  • 작성자cherrycoke | 작성시간 24.12.07 너무멋있어 ㅠ
  • 작성자곁들여진 | 작성시간 24.12.07 멋있다
  • 작성자달콤소금 | 작성시간 24.12.07 와 이런게 바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인가 카리스마가 느껴지지만 섬세하고 감정을 어루만지시네
  • 작성자모카생초코 | 작성시간 24.12.07 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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