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19일 논평을 내고 "탄핵정국과 함께 에브리타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수십 명의 남학생이 계엄령을 옹호하고 동덕여대를 조롱하며 혐오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며 "동덕여대 학생들의 프로필 사진을 돌려보거나 개인 신상 정보를 유포하는 등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했다.
에브리타임은 전국 약 400개의 캠퍼스에 서비스를 지원하는 대학생활 플랫폼으로, 올해 2월 기준 누적 가입자가 70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각 대학의 에브리타임에 동덕여대 학생들을 무차별적으로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또한 "동덕여대는 신남성연대를 비롯해 여성혐오를 확산하는 극우 유튜브 채널과 남초 사이트 등 남성들의 집중 표적이 돼, 집요한 공격을 당하고 있다"며 "혐오 발언은 물론 허위사실을 퍼뜨려 동덕여대 학생들을 사회적 고립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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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락카칠무새남들 점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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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개저담금주 작성시간 24.12.19 따역따새댓 모두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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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가수 노래 안듣는 여시 작성시간 24.12.19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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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깐깐깐징어 작성시간 24.12.19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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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혹 작성시간 24.12.19 동덕여대 애들이 돈받고 학교다니나 ㅋㅋ 1년에 7-800을 내면서 학교다니는데 돈받는것들이 지들 ㅈ대로 갑질하면 빡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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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게나라냐이게 작성시간 24.12.19 그럼에도 학교는 학생이 있어야만 존재하기 때문이지. 시위도 학생이 학교를 지키기위한 방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