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내일의 해가 뜨니까)
내가 시간이 남아도는 관계로 글을 좀 써볼까함
대공수사 란?
간첩 등 국가보안법 위반 범죄에 대한 수사.
일반적인 수사보다 강도높고 극비리에 실시되며 대부분의 수사사망사고를 발생시킨 근원.
대공수사를 하는 곳을 대공분실 이라고도 했음
근데말야 검경이 대공수사를 대공분실에서만 한게 아니예요
? 그럼어디서 또 해..?
호텔이요
비공식적인(불법)수사를 하려다보니
그냥 호텔로 끌고가서 죽치고 며칠동안 붙잡고 있는거임
필요하면 고문도 당연히 ~ ^^
자 근데 아무호텔에서나 한게 아님
경찰 검찰이 사용했던 요주의 호텔들이 있음
1987년
그 유명한
탁 치니 억 하고 죽더라
가 경찰의 거짓말이고
부검결과 물고문에 의한 죽음임을 소신있게 밝혔던
오연상 의사
오연상의사는 이후 그레이스 호텔에 감금당하며
진술을 번복할것을 강요받았으나
이후 대공분실에 끌려가서도 일관되게 진술함
이 사건은 6월 민주항쟁의 계기가 됨
자 이 호텔이 누구소유였냐
나경원 의원의
외증조부 정희영
자 박종철은 서울대 언어학과 84학번이었고
나경원은 법학과 82학번
나경원의 외증조부 소유 호텔이
국가의 불법고문 수사실로 쓰였음을 공론화한
민중의소리 유튜브
https://youtu.be/ZbFc-kaPKfk?si=bh_YMImTNKA3DVt7
나경원은 해당 기자 고소함
해당 기자는 검찰에서 기소했으나 최종적으로 무죄
손혜원 의원 부친 유공자 선정 당시
나씨의 언행
례…
이언주왈 국힘 갔을 때
“너는 어디 딸이냐” 소리 들었다함
어디 딸 ….?
…. 아하 그래서…!
이 글을 나경원을 추앙하는
자칭 우파페미들께 바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