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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하이하이 작성시간 25.01.11 방묘문이 없는거 같은데 암튼 한남탓임 왜 안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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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겨울이조아요요요요 작성시간 25.01.11 전남친이랑 같이데랴와서 키운거구만;그리고 뭔 댓쓴사람들이 키우래 ㅋㅋㅋㅋ 존나 이거 한남들 마인드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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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송이볶음 작성시간 25.01.12 아.. 뭔가 이해가
저분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근데 또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글쓴거같아… 잠도못잔거같음
나도 밖에풀어놓고 있던
(식당에서 키우는건 아닌데 밥은주던)
새끼냥 데려왔거든 근데 방묘철창 했는데 낮아서 > 다시 긴걸로 설치.
종류 3번이나 바꿨어~^^
방충망도 해봄. 다 찢어버림 ㅎㅎ
도어락까지 열고나감. 발로 문 열어 미쳤음.
그리고 사람이 문열고 왔다갔다 할때
조심한다고 해도
너무 날쌔서 가끔 집밖으로 튀어나가.
빌라고 층마다 막혀있어서
멀리못가는데 그래도 다시 집어넣느라고
힘들었어 ㅜ
근처에서 자기가 놀만큼 놀고다시
집은 또 찾아와. 안열어주면 계속 울어
그리고 이럴땐 간식도 장난감도 관심없어
그리고 이렇게 나가면
초반에는 잠도못자고 한참 찾다가 자고
스트레스 엄청받았어.
놀아주면 되지 않냐고…?
장난감 엄청 자주바꾸고
몇시간동안 놀아주고(땀범벅임)
캣닢 캣타워 안해본게없음
간혹가다 이런애들 있는데
이런냥이 진짜 안만나본 사람들은 이해못해 냥이걱정 + 잠도못잠 + 스트레스 때문에
멘탈 다나감.. 그래도 댓글처럼
방묘문 설치해보고.. 노력은 해봐야될듯 ㅠ
저분도 멘탈 추스리구 잘 해결했음 좋겠다 남일같지않네 -
답댓글 작성자송송이볶음 작성시간 25.01.12 그리구 고양이탐정 나도 지방 대도시인데
당근 글에 고양이 실종 자주올라오거든?
우리지역은 검색했을 때 안나왔어
검색하면 등록된 업체명이 나오는데
다 서울경기권만 나왔고 비용도 딱 적혀있지는 않았지만 부담스러울거같았고..
그래서 동네사건사고에 그런이야기하는
분들도 많았어 너무 멀지않은 근처에 탐정 알면 알려달라고…
(참고로 유툽인 검색할 생각자체를 못하는 사람이 많아.. 검색창으로 쓰질 않아서ㅜㅜ) -
답댓글 작성자송송이볶음 작성시간 25.01.12 송송이볶음 저사람은 주택이네.. 하 진짜 내 일 같아서 자꾸 댓글길어진다 ㅠㅠ
우리집은 빌라지만
이름부르면서 (보통 애들 사이클상 야밤이나 새벽에 나가려고하니까)
딸랑이흔들고 찾는거 진짜 민폐라고 생각하거든 그시간에 사람들 다 잘시간이잖아..?
이것도 스트레스인데
들어오겟거니~ 하고 무시할 성격도 못되고 찾긴찾아야겠고 잠도 제대로 못잘거고 다음날 일은 가야되고
와.. 얼마나 멘탈이나갈까 ㅠ
빨리 애 델고오면 문부터 설치하고
그러고도 나가려고하면 문 밖에
무거운거 놔두고 못나가게 하는 방법으로
잘 막아봐야할것같음 ㅜㅜ 저기다 알려주고싶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