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95630
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이 전산 오류로 금일 오전 외래 진료를 전면 중단했다. 이 병원 외래 환자는 하루 평균 3000명 정도다. 병원 측은 최대한 빠르게 전산 오류를 복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시 보라매병원 전산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오전 외래 진료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병원을 찾은 환자 A씨는 "오전 진료를 위해 병원을 갔는데 오전 7시께 전산망이 셧다운돼 진료를 하지 못한다는 얘길 들었다"며 "아직 후속 진료 일정 등도 통보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