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매일배부른여시
오렌지주스 늘
목구멍 톡 쏘는 매력으로 마셨는데
알레르기란다
오렌지주스 탄산음료설.jpg
난 진통제 맞으면
기절잠 자길래 효과 좋다~~ 했는데
실제로 기절한 거였고 진통제 알레르기였음
이 세상엔 진통제 알레르기도 존재,,,
토마토를 늘
민트같이 화하고 톡 쏘는 매력으로 먹었는데
알레르기였음..
돈가스 같은 거 먹을 때 꼭 나오길래
느끼하니까 박하사탕 같은 개념으로 주는 줄 알았음.. ㅜ
토마토초코파 vs 반토마토초코파
나는 동물칭구들 만지면
목구멍부터 가슴까지 간질간질해서
그게 너무 귀엽고 행복해서 흔히 말하는 가슴이 간지럽다
이런 표현의 느낌이구나 했는데
그냥 동물 털 알러지였음....ㅋㅋㅋㅋㅋ
지나가다 보게 되어 글 남깁니다.
제 친구도 주스 마실 때마다 그랬었는데
알고 보니 감귤류 알러지래요.
근데 점점 심해져서 이젠 일반 샴푸, 비누 등등도 잘 못 써요.
알고 보니 대부분 화장품 제품에 감귤 오일 성분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매일 사용하시는 화장품도 주의해서 봐보세요.
알러지 조심하세요.
저는 술 마시면 모든 사람들이
숨이 잘 안 쉬어지는 줄 알았어요...
알러지 반응이더라고요ㅎ
전 아이스크림이 원래 다들 먹고 나면
숨이 안 쉬어지는 게 정상인 줄 알고
평생을 그렇게 맛있게 먹어왔는데
많이 심한 한랭 알레르기더라고요
(한랭 알레르기=추위에 반응하는 단백질이 혈액에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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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바디벵 작성시간 25.02.27 땅꽁.. 파인애플... 목이 칵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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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냉이조심햐 작성시간 25.02.27 난 고양이 털 알러지밖에 업서…진짜 눈물 줄줄 흐르고 간지럽고 재채기 엄청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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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케리파스타 작성시간 25.02.27 꼬막먹으면 원래 입술 간지러운건줄
알맹이만먹음 ㄱㅊ고 조개껍데기에 붙은걸 이로 쏙 발라먹을때만 그래 -
작성자돈이너무많은사람 작성시간 25.02.27 꼬막만 먹으면 입술 간지러운거 원래 그런줄 ㅋㅋ알맹이만 먹어도 부어 입술 붕어되니까 그제서야 알았지 알러지란걸,,, ㅎ 대게 먹는날도 좀 가렵고 하지만 맛있어서 먹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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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콤달콤 레모네이드맛 작성시간 25.02.27 감자 소고기 조개 병풀 고양이 알러지 있음ㅎ..
하지만 고양이는 키워서 이겨냈고
감자칩+감튀가 최애 안주 겸 간식이고
조개탕은 맨날 먹으러 다니면서 아 이집만 오면 얼굴이 빨개지고 빨리취하는거같애~~ 햇는데 진짜 앙러지라 그런거였음
소고기는 그냥 먹고 나면 속이 체한것처럼 답답하지먼 어케 안먹어요? 남이 사주면 걍 먹는거지 ㅎ
요즘 화장품에 병풀 들어간거 많아서 그냥 옛날 화장품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