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4231.html
“저는 계몽됐다.”
“14개월 딸이 있는 엄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담화문을 천천히 읽었다. 제가 임신·출산·육아를 하느라 몰랐던 더불어민주당이 저지른 패악을 확인하고 아이와 함께할 시간을 나눠 이 사건에 뛰어들게 됐다. 저는 계몽됐다”고 했다.
‘계엄선포는 국민을 깨우기 위한 계몽령’이라는 주장은 극우 유튜버들 사이에서 퍼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 김 변호사가 해당 발언을 공개 언급한 것이다. 윤 대통령 대리인인 조대현 변호사 역시 지난달 23일 4차 변론기일에서 “국민은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고 이해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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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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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르는 개 산책이다 작성시간 25.02.26 쪽팔리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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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멧돼지파티 작성시간 25.02.26 난 48개월된 아이의 엄마인데.. 이런 내란이 또 일어날까봐 시위 다녔다 울애기 사는 세상엔 이런일이 없어야하니까.. 너그아이랑 계몽해서 따로 굥의 독재정권 가서 땅사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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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이뤄짐 작성시간 25.02.26 너나 계몽당하고 너나 계엄령속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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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발트블루는무슨블루 작성시간 25.02.26 돈이 많이 필요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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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토순토토_모모코코요니 작성시간 25.02.27 호오! 난 애 없고 안 낳을 거지만 후손들에게 남길 나라 생각해 미안해서도 여러 번 나갔지 말입니다..
이래서 더더욱 잼시가 대통령!!! 뙇!!! 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