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어머니가 “ㅇㅇ아 요거트빵 먹을래?” 이러셔서
헐 너무 좋아요!!! 라고 했거든..
내가 생각한 요거트빵은 요거트를 재료로 구운 빵인데
…
딸기요플레에다가 피망, 가지, 당근을 섞고
식빵에 듬뿍 발라 주셨어
진짜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힘들었는데
다들 맛있지~~ 이래서 충격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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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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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오티김 작성시간 25.03.08 후라이팬을 안 닦던 거…
뭐 구워먹으려고 하부장에서 후라이팬 꺼냇는디 뭘 해먹은 듯한 기름이 진짜 고대로 있엇음…. -
작성자캔디젤리야오밍 작성시간 25.03.08 댓글 재미있다.. 세상은 넓고 특이한 집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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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비큐 작성시간 25.03.08 초1때 친구집갔는데 놀다가 어머님이 여시는 잠깐 나가있어~ 우리 가족들끼리 있을게 이러셨는데 어릴때라 그말에서도 이상한거 못느끼고 현관 밖으로 나갔는데 문을 계속 열어두시는거야 그러고 얼마 안있다가 어머님이 상체 완전히 탈의한 상태로 거실 돌아다니심 친구랑 친구 동생 친구아빠 다 있는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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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광광문 작성시간 25.03.08 초딩때 친구랑 같이 방에서 숙제하고 있었는데 친구엄마가 들어와서 밥 먹을시간이니까 밥 먹고 해~ 여시야 조금만 기다려줘~ 하고 친구만 데려가서 밥 먹인 일..나도 배고팠는데 혼자 숙제하다가 너무 속상해서 그냥 집 가겠다고 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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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내향인사냥꾼 작성시간 25.03.08 헐 이거 완전 스웨덴게이트랑 똑같잖아...